헤어진지 1년이 넘었는데도 못잊고

어제 헤어진 것처럼 가슴이 아프고 막막하고 슬픈데 

혹시 극복했다면 나 좀 알려주라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우동]

사람은 사람으로 잊혀진다는데...
댓 고마워💖

[우동2]

난 근데 진짜 좋아했던 사람이면 못 잊는 성격이라고 해야하나 암튼 그런데 누구나 한 명쯤 진짜 못 잊고 그리워하는 사람들 한 명씩 있다고 생각하거듬 그래서 그냥 꼭 잊어야 한다 그만 그리워해야 한다 이런 게 아니라 그냥 마음 속에서 혼자 추억하고 여즉 생각하면 먹먹한 사람이 있다고 생각하고 살아가고 있엉 지금 나도 그렇고 그냥 가슴 속 묵묵히 생각하고 그 사람이 늘 잘 되길 바라고 있으면 점점 괜찮아지더라 사실 내가 지금 좀 과음해서 아무말인데 동이가 무슨 느낌 망하는지 잘 알아줬음 좋겠다 동이 빠이팅

[글쓴우동]

아무래도 내 평생 같이 할 사람이라고 생각했어서 더 그런거 같아 그냥 가슴 한켠에 두고 살아가다가 가끔씩 열어보다가 그러면서 살아야겟다.. 댓고마워 일어나며 해장 꼭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