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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169l 1
이 글은 4년 전 (2020/4/04) 게시물이에요
내가 지금 교직 5년차인데 연봉 세후 하면 

상여금 포함해서 3400만원 정도 받는데 1년에... 

 

부부교사되어서 호봉 오르고 하면 

크게 경제적으로 어려운 거 없이 살 수 있겠단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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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우와
4년 전
익인2
중등이야??
4년 전
글쓴이
웅 중등
4년 전
익인3
와 힘들었을 텐데 ㅠㅠ 난 초등 생각하고있는데 나도 배우자 같은 직종이면 진짜 한명이 펑펑쓰지 않는 이상은 지방쪽 살면 넉넉하게 살겠다? 이생각이야
4년 전
글쓴이
내가 지방 살아서 더 그렇게 느끼는거같아... 선배교사들 중에 부부교사분들 많은데 여유있어 보이더라공.. 서울은 대기업 다녀야 살만하겠다 싶음..
4년 전
익인4
나 친구 부모님도 부부교사인데 아빠 벤츠타고다니고 엄마는 미니 타고다니더라고.... 물론 물려받은 게 있어서 그럴 수도 있지만
교사는 배우자도 같은 직종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건가??

4년 전
글쓴이
4에게
아빠 벤츠 ㄷㄷ 우리학교만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지방 시골이라 그런가 부부교사 엄청 많아... 근데 내가 글을 이렇게 쓰긴했는데 나는 배우자로 교사를 선호하진 않아 ㅋ큐ㅠㅠㅠ그냥 부부교사면 여유있겠다 싶은거지

4년 전
익인5
글쓴이에게
쓰니야 나 궁금한 거 몇가지 물어봐도 괜찮을까?ㅋㅋㅋㅋㅋ

4년 전
글쓴이
5에게
웅 ㅋㅋㅋ먼뎅??

4년 전
익인6
글쓴이에게
경상쪽 중등임용 지금 어떻다 생각해..?

4년 전
글쓴이
6에게
왜???? 임용 아예신경끄고 살아서... 코로나땜에??

4년 전
익인7
글쓴이에게
아 주변에 4년 정도 중등임용 준비하는 사람있는데 너무 힘들어보여서 빨리 됐으면 좋겠거든 근데 상황이 어떤지 궁금해가지고 물어봤어
몇 번 봐서 붙었어??

4년 전
글쓴이
7에게
난... 그냥 한번에 ㅎ.... 근데 선생님들이 맨날 하는 말이 결국에는 붙을 시험이라고 해 임용은... 좀만 더 하면 될거야!!!!!

4년 전
글쓴이
글쓴이에게
같은 학교에 10년만에 된 쌤도 있었어 36살에 임용됨

4년 전
익인8
글쓴이에게
사탐쪽이거든 ㅠㅠ안 힘들도록 꼭 잘 되었으면 좋겠는데 뭔가 시험이 준비하는 입장이 젤 힘들겠지만 주변도 걱정되고 못 만나서 힘들어지는 것 같다

4년 전
글쓴이
8에게
사탐 진짜 안뽑긴 하는데.... 난 영어라 그나마... 많이 뽑아서.. 진짜 힘들거야ㅠㅠㅠㅠ

4년 전
익인9
글쓴이에게
1~2년 전에 경쟁률 봤는데 7:1인가 그정도 되더라구 국,영,수 주요과목이 제일 헬 아니야? 사대 지금 백수 양성소라고 해가지고 되게 걱정이네..
36에 되신 분은 인턴생활 계속 하신건가??

4년 전
글쓴이
9에게
아진짜?? 흠 난 영어 9대1이었나 그랬음 충남이구 국영수가 제일 헬은 아니야 36에 되신분은 10년 내내 임용을 본건아니구 한 5번봤나?? 예전엔 시험 3차까지 있어서 2차까지도 한 번 되셨고 1차는 한번빼고 계속 되긴 하셨던 분이긴해....

4년 전
익인10
글쓴이에게
아아 그렇구나 알려줘서 고마워! 또 다른 질문 해도 괜찮아?

4년 전
글쓴이
10에게
웅!!!

4년 전
익인11
글쓴이에게
고마워 ㅠㅠ 쓰니 생각에 직장 동료들 얘기 들었을 때 교사 부부가 되는 이유가 뭐 같아? 그냥 같은 직장에서 일하니까 만나다가 사랑에 빠져서?

4년 전
글쓴이
11에게
미안 ㅠㅠ 잠깐 일이생겨서 ㅠㅠㅠㅠ 일단 연수같은데서 자주만나고 계속 부딪히니까 그런듯.. 그리고 서로 소개 시켜주기도 하고?? 결국 같은 직장때문에 그런것 같아 선배교사들 봤을때는 ㅋㅋㅋㅋ

4년 전
익인12
글쓴이에게
아아 역시 접촉이 많으니까 그렇게 되는 경우가 많구나..! 중,고등 애들 중에 질 안 좋은 애들 때문에 힘들거나 그런 경우는 없어? 나쁜 애들 뉴스에 나오는 거 보면 사람도 죽이고 물론 이런 애들이 드물겠지만 n번방 공범 중에도 학교 쌤 좋아한다고 스토킹하고 쌤 자식 청부살인 하려고 한 사람도 있잖아..

4년 전
글쓴이
12에게
나쁜애들 많지... 우리학교는 남중이라 더해... 중3짜리 중에 대학생이랑 사귀는 애도 있고... 소년원 들어간애도 있어 여자애 성폭행인가 해서... 근데 그런애들 빼면 뭐.... 그냥 할만 해.. 나도 첫해때는 함들어서 맨날 울고 사직까지 생각했는데 이제 좀 적응했더니 나아짐ㅋㅋㅋ

4년 전
익인13
글쓴이에게
아 그렇구나ㅠㅠ 남자애들이 진짜 사고 많이 치고 그러지.. 나 고딩때도 여자쌤들 많이 우시더라고 깨웠다고 욕해가지고 이런 애들은 그냥 버리고 수업하는 편이야??

4년 전
글쓴이
13에게
아예 포기할 순 없지... 욕정도면 반성하도록 끌고가던가 해야지 범죄는 아니니.. 다만 너무 상처받으신 쌤들은 교권보호위원회 여는데 그래도 아무도 안하신다ㅠㅠ 애들 생각해서ㅠㅠㅠㅠㅠ 너무 엇나가는 애들은 쉼터같은데 다니고 그러기도 함

4년 전
익인14
글쓴이에게
아 그렇구나.... ㅠㅠ 쓰니 학교 갈 때 치마 안 입지? 나 생각해보니까 나도 남중이었는데 중학생때 애들 모르는 거 물어보는 척 둘러싸고 그 틈에 한명이 치마속 몰카 찍었던 거 기억나.. 우리 나이대에는 걔네들 엄청 애기들 같아 보이지만 약은 애들 많으니까 조심해! 난 이제 공부하러 가야겠다....
혹시 가끔 궁금한 거 물어봐도 괜찮을까? 나도 교사할거라 그런지 궁금한게 가끔 생길 것 같아서..!

4년 전
글쓴이
14에게
음 난 치마입어!! 대신 무릎길이 입고 거의 h라인만 입는편! 나 발령 전에 선생님은 그런 사고 있었어 치마 속 애들이 찍어서 돌려보다 걸린적... 교권갈라고 준비했다가 결국 그 선생님이 마음 접었지.. 상처 많이 받으셨을거야.. 나는 약간 그런거 상관 안하는 편이라 입고 싶은대로 입고 그래ㅎ휴ㅠ 남중나왔으면 남익이겠구나... 힘들겠지만 공부 열심히하고... 합격할거야!! 물어봐도 되징ㅋㅋㅋㅋ 언제든지!!

4년 전
익인15
글쓴이에게
고마워ㅎㅎ 스크랩 해뒀다가 가끔 뭔가 물어보고 싶은 거 있으면 댓글 남길게! 쓰니 여유로울 때 답해줘! 주말 잘 보내고 코로나 조심해~

4년 전
글쓴이
15에게
웅웅 열공해!!!! 익인이도 건강 챙기면서 공부하궁ㅋㅋㅋ

4년 전
익인16
글쓴이에게
쓰니야! 나 궁금한 거 있는데 혹시 질문 남겨도 괜찮을까???

4년 전
글쓴이
16에게
웅 먼뎅??

4년 전
익인17
글쓴이에게
쓰니 임용공부하면서 고생 많이 했잖아 그때 마음가짐이라던지 그런 것들 궁금해서 꼭 해주고 싶은 조언이나..?ㅠㅠ공부하면서 이런 건 절대 하지마라,이런 건 꼭 해야한다 이런거.. 아 그리고 가끔 영어 모르는 거 물어봐도 괜찮을까..?

4년 전
글쓴이
17에게
이제야 답해서 미안해ㅠㅠ 변명으로 들리고 안믿을수도 있겠지만 몸이 안좋아서 응급실에 갔다가 입원해서 어제 퇴원했어ㅠㅠ 오늘도 학교 못나가고 집에서 쉬는중.... 암튼 난 임용을 고시원에서 준비했오.. 웃길지 모르겠는데 대학교랑 집이 지하철로 20분밖에 안되는데도 굳이 대학교 옆 고시원에서 1년간 살면서 준비해땅.. 왔다갔다 하는거 줄일라구.. 그냥 난 다행히 학교에서 해주는 커리큘럼이 좋았고 서술형 문제 유형이 나한테 맞았어서 운좋게 붙은거야.. 진짜 더 운좋았던건 내가 붙을거라는 생각도 안하고.. 재학중이었으니까 그냥 시험삼아쳐볼까 하는 마음으로 친거라 교육학도 공부하나도 안했었어... 근데 그 해 교육학이 불이었고 진짜 인강강사부터 수험생까지 전부 처음보는 문제라고 해서 당황스러워했던 해였거든.. 다들 모르는 문제니 답도 추측하길 다 달랐고. 내가 공부 1도 안하고 걍 문제에서 유추해서 수능 논술 쓰듯이 글짓기했는데 20점 만점에 11점 받았거든? 근데 합격자 대다수가 그 점수 일정도로 어려웠고 다들 글짓기했다고 하더라궁.. 암튼 영어는 그냥 대학교 커리큘럼 따라갔고 루브릭 위주로 생각하는 방식을 길렀어 학교에서 교수님도 계속 류븕 강조했고 루브릭을 아예 우리가 만들어보게 훈련시켰어.. 그게 도움이 되었던거 같아 익인이도 루브릭 추측할 수 있는 능력이 길러지면 잘 칠거라고 생각해 !!!!

4년 전
익인18
글쓴이에게
아 헐..? 쓴이 어디 아파?! 갑자기 어디가 아파ㅠㅠ 답 늦어도 상관없다고 했잖아...난 신경쓰지말고 너 몸조리 잘하자 아픈데 이렇게 정성껏 답해줘서
괜히 미안하네 마음으로는 정말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 당장 임용은 아니지만 꼭 참고해서 잘 할게 몸은 좀 괜찮아진거야?? 어떠니..

4년 전
글쓴이
18에게
아니 원래 지병이 있어서 그래!! 그래서 교사를 직업으로 선택한 것도 있어 상대적으로 다른 직업보다는 편하지 않겠나 싶어서 부모님이 원하셨거등... 병휴직도 자유로운 편이구.. 안그래도 병휴직 한번 썼었어 6개월간 ㅎㅎ 내년에 수술할 거 같은데 그 때까지는 괜찮을거같아 ㅋㅋ 그리고 미안할 필요 전혀없어!!! 나 이런거 좋아행 ㅋㅋ 여기 말고도 한 두달 전에 남긴 글에도 계속 이런식으로 주고 받는 익인이들 또 있거등ㅋㅋㅋ 다른 주제이긴 하지만ㅋㅋ 이렇게 댓글 주고받는거 좋아함ㅋㅋ

4년 전
익인19
글쓴이에게
위험한 병은 아니었으면 좋겠네...ㅠㅠ 아니 그래도 이제 막 퇴원했다길래 나는 좀 걱정돼서
쉬어야하는데 글 쓴다고 신경쓴 거 아닌가 싶어가지고 수술 잘 돼서 꼭 안아프고 건강했으면 좋겠다ㅠㅠ

4년 전
글쓴이
19에게
아냐 나진짜 괜찮아 ㅋㅋㅋㅋㅋ 수술하면 되는거고 이미 어릴때부터 알던 사실이라 새삼스러울것도 없오 ㅋㅋ 내가 괜히 익인이 신경쓰게했네ㅠㅠㅠㅠ 편할때 언제든지 물어보고 싶은거 다다 물어봐!!😄

4년 전
익인20
글쓴이에게
진짜 고마워!! 쓰니 분명 좋은 선생님일거야 ㅠㅠㅠ 나도 본받아서 정말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교사 되어야지.. 응응 쓰니도 몸조리 잘 하고 답 늦어도 상관없으니까 미안한 마음 가지지 않아도 괜찮아

4년 전
글쓴이
20에게
익인이 말하는거 보니까 진짜 참교사될듯ㅋㅋㅋ 나도 부담안갖고 답할테니까 익인이도 부담없이 물어보궁!!❤️

4년 전
익인21
글쓴이에게
흑흑 쓰니 같은 사람이 직장동료거나 선배이면 최고 든든할 것 같은데..?!

4년 전
글쓴이
21에게
와 이런소리 첨들어 ㅋㅋ 나 약간 학교에서 사고뭉치 이미지라 ㅋㅋㅋㅋ 막내기간도 길어서 학교에서 우쭈쭈해주는것도 있었거든ㅋㅋ 드디어 작년에 막내탈출했지만ㅋㅋ 여전히 막 선배교사들이 나에 대한 기대는 낮은편ㅋㅋ 그게 편할때도 있는데 짜증날때도 있고ㅠㅠㅋㅋㅋㅋ 못하다가 한번 잘하면 엄청 칭찬해주고 못해도 그냥 나니까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는데 ㅋㅋ 요새는 나도 이제 혼자 할 수 있겠다 싶어서 내 학급 내가 꾸리고 싶은데 뭐 하나만해도 잔소리 지적하시고 그냥 안넘어가는 참견이 ㅠㅠㅠㅠ 도와주려고 하는 의도들이시니깐 나쁜건아닌데 참...ㅋㅋ

4년 전
익인22
글쓴이에게
아 그런 고충이 있었구나 쓰니 주눅들지 말고 하고 싶은대로 해! 적지 않은 경력이니까 충분히 잘 해낼 거라 생각해 또 쓰니 방식이 더 신세대적일 수도 있고 ㅎㅎ 흑 공부만 아니면 톡하면서 수다떨고싶당.. 근데 교사들 온라인수업 하잖아 동료분들 온라인수업 준비하시느라 지금 많이 바쁘시지?

4년 전
글쓴이
22에게
응 특히 나이 많으신 선배교사분들이 다룰줄 몰라서 엄청 힘들어하셔.. 그래도 일단 어제 중3개학했는데 우리학교는 괜찮았나보더라구.. 나중에 교사되어서 쿨메신저로 친한쌤들이랑 채팅하고 막 그렇게해 ㅋㅋㅋ 암튼 내가 공부시간 뺏은거 같은데 열공하구!!!!💪🏻

4년 전
익인23
글쓴이에게
쿨메신저는 어떤 거야? 타지역이나 초등,중등 상관없이 연락가능한거야?

4년 전
글쓴이
23에게
아니 그런기능 아니구 학교내에 쌤들이 쓰는 카톡같은거얌!! 학교간의 소통은 공무원 메일로 주고 받는건데 그건 뭐 업무메일이니...ㅋㅋㅋㅋ 나중에 공문같은걸로 지역별로 교사 미팅 시켜주고 이런것도 있어서 교감쌤리 우리학교 미혼쌤들보고 막 얼른 공문 보라구 하고 막 이럼ㅋㅋㅋ 난 물론 관심없어서 안했지만ㅋㅋㅋㅋ

4년 전
익인24
글쓴이에게
아 ㅋㅋㅋㅋㅋㅋㅋ 그렇구나 알려줘서 고맙당 쓰니 아프지말구 점심 잘 챙겨먹고 몸조리 잘 하고있어 다음에 또 종종 댓글 남길게!!

4년 전
글쓴이
24에게
웅웅 신경써줘서 고마워!! 편할때 댓글주고 열공해 화이팅!!!✊🏻

4년 전
익인24
글쓴이에게
쓰니야 오랜만이지 ㅠㅠ 나 요새 공부하는데 이런 생각 들어....
다른 사람들은 시간 갈수록 직업도 가지고 변하는 게 보이는데
n수 하니까 나만 시간이 제자리에 머물러있는 듯한 기분이 들어ㅠㅠㅠ
조금 지나면 이런 것도 사라지겠지만 오늘 유독 이런 생각이
심하게 들어서 생각나서 댓글 달았어 ㅠㅠ

3년 전
글쓴이
24에게
아니야.. 익인아.. 임용은 결국 붙을 시험이랬어.. 진짜 나 학교에 있는데 10수하신 분도 계시고 5수 6수 진짜 많다.... 10수하신분이 결국은 붙는 시험이 임용이란 말을 거기 계신 기간제 쌤한테 하셨었거든? 그분이 4수인가했는데 안되셨거든... 근데 제작년인가에 우리학교로 임용붙어서 오셨었어.. 그때 그 결국 붙을 시험이 임용이란 말이 가슴에 와닿아서 다시 시험을 치셨대 그랬더니 된거야.. 진짜 그거보고 임용은 시간이 얼마 걸리든 되는 시험이구나 생각하게 됨!! 익인이도 결국은 합격할거야

3년 전
익인24
글쓴이에게
아 진짜 고마워 ㅠㅠ 나는 임용은 아니고 수능이지만 교대 목표로 하거든 ㅠㅠㅠㅠ 근데 요새 나이 먹고 이러니까 엄청 불안한데 어디 말할 곳은 없어서
쓰니한테 써봤어 ㅠㅠㅠ 인생이 왜이렇게 쓴건지 눈물만 많아지는 것 같아..

3년 전
익인24
글쓴이에게
쓰니야 오랜만이지! 잘 지냈어? 공부하느라 인티 접속을안해서 되게 오랜만에 글 남기는 것 같아 ㅋㅋㅋㅋㅋㅋ 시험 끝나면 말해봐야지 생각했어서 다시 댓글남겼어

3년 전
익인25
쓰니야 혹시 호봉책정 어떻게 하는지 아니?ㅠㅠ
4년 전
글쓴이
음 아니 자세히는 모르는데ㅠㅠ 군복무, 사대출신, 대학원출신에 따라서 호봉이 천차만별이라ㅠㅠ 그리고 계약직으로 학교나 학원에서 근무했던 경력이 있으면 그것도 기간에 따라 호봉인정되기도 하고ㅠㅠ 학교 근무했으면 100퍼센트 기간 인정해주고 학원이면 뭐 50퍼센트인가?? 기간인정해주더라구.. 난 사대 졸업해서 9호봉부터 시작했던거 같은데 오래되어서 기억이 잘 안나므로 아닐수도 있어ㅠㅠ 난 경력은 없었오
4년 전
익인26
나 아버지 월급이 너무 궁금한데 안친해서 물어보기가 좀 그래갖구...^^사립 고등교사고 연차는 27년!아마 아버지는 8호봉부터 시작하지않으셨을까 싶은데..대충 알거같아?모르면 미안 ㅠㅠㅠㅠ
4년 전
글쓴이
호봉은 매년 1호봉씩 올라! 중간에 휴직같은거 안하셨으면 규칙적으로 1호봉씩 오르셨을거야 그리고 중간에 교사들은 일정연수라는걸 한번 받는데, 일정연수 이수하면 무조건 1호봉 또 올라. 27년 했으면 27호봉 올랐을거고 거기다 1호봉 더하면 될듯? 그리고 호봉은 40호봉까지가 끝이고 그 이후는 근 으로 치는데 근1근2이렇게 또 오르는거!! 지금 거의 40호봉 되실거같아!
4년 전
익인27
오옷ㅆㅆ 근으로 넘어가면 뭐 다른게 잌ㅅ오???!신기하다
4년 전
글쓴이
27에게
글쎄 나도 안해봐서ㅠㅠ 월급인상률이 더 높지않을까?? 아 그리고 군복무 하셨을테니 2호봉 더 추가 하면 될듯?? 지금 거의 40호봉 채우신거같아!!

4년 전
익인28
글쓴이에게
오 고마오 ㅠㅠㅠ아 그리고 막 사립공립 다른건지 같은건지 모르겠는데 우리아버지 막 음 음 학년부장?이나 담임이나 야자감독이나 이런거 자주하셨었는데 이런 수당은 월급과 별개로 들어오낭???!

4년 전
글쓴이
28에게
웅 부장 수당 따로 있고 담임수당 따로 있어! 난 부장은 안해봐서 부장수당은 얼마인지 모르겠는데 담임은 월 13만원의 수당을 받는당.. 야자감독은 초근을 달면 되는데 초근 수당도 호봉에 따라 액수가 달라.. 난 9천원 정도인데 한시간 초근할때마다.. 40호봉이면 시간당 액수가 만원 넘어!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그리고 초근한다고 할때마다 다 받는것은 아니고 55시간인가?? 이거 넘어가면 초근을 100시간을 해도 나머지 초근은 수당으로 못받아..

4년 전
익인29
글쓴이에게
와 은근 복잡하다...실은 나 스스로도 아버지 어느정도 버실거라 생각했었는데 음 내가 성인이긴하지만 어리고한데도 지원을 많이 안해주셔서 우리집이 경제적으로 크게 어려운가 싶어서 찾아보다 여기까지왔네ㅠㅠ자세히 알려줘서 정말 고마워 진짜 도움 많이됐어!ㅎㅎ

4년 전
글쓴이
29에게
근데 아버님이 뭐 붓고 있는거 많으시면 매달 받는돈이 적으실수도 있어... 나중에 연금 타실라고 매달 몇십만원씩 붓고 계실수도..... 나중에 몇억 한번에 나오고 거기다가 은퇴하시면 월 300이상씩 받으실테니까... 익인이는 부모님 노후걱정 더는것만으로도 큰 짐은 없을거야 나중에

4년 전
익인30
글쓴이에게
앗 그렇구나...내가 생각이 짧은걸수도있겠네ㅠ암튼 진짜진짜 고마오 익인이 앞으루 좋은 선생님되길 바랄게❤️

4년 전
글쓴이
30에게
고마웡!!!☺️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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