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자기를 더 못생기게 낳았으니까 용돈을 더 많이 달래

이 논리 이해 가능해??? 

 

솔직히 내 기준 동생이나 나나 얼굴은 거기서 거기거든? 오히려 나는 무쌍에 좀 날카롭게 생긴 얼굴이고 동생은 유쌍에 동글동글한 인상이라 더 호감가는 얼굴은 동생 쪽이라고 생각해 

 

근데 나는 키가 크고 동생은 좀 작아  

둘이 10cm 정도 차이나는데 그게 본인은 어릴때부터 컴플렉스였다면서 옷을 사도 태가 안나니까 용돈을 더 달라고 이야기 하는데 나만 이거 🐶소리 같니

[익인1]

어리다 어려...

[익인2]

엥...? ㅋㅋㅋㅋㅋㅋㅋ 노이해

[익인3]

읭스러운데.... 혹시 동생이 많이 어리니..?

[글쓴이]

고1인데 고1이면 그렇게 어린거 아니잖아 진짜 왜 저렇게 철이 없지...

[익인4]

엑 왜 그래...

[익인5]

엥 내가 부모님이면 억장 와르르일듯...

[글쓴이]

안그래도 엄마가 동생이 자기 닮아서 작은거라고 속상해하시더라ㅠㅠㅠ

[익인6]

이게 뭔 소리람ㅋ ㅋㅋ ㅋㅋㅋ...

[익인7]

엇....차라리 살을 빼게 헬스를 보내달라던가 이런거면 이해 가는데..이건 무슨 논리지..

[익인8]

당연히 장난인줄.. 진심으로 하는 말이었구나....말잇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