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째 연애 애인은 너무 좋아.. 솔직히 애인 직업 응원해줘야하는데 내가 이기적인것같아 속상해 애인 일반인이였다가 직업군인 된거라 적응도 안되고 자주 못 보는게 제일 커 자유롭지도 못하고 주말에 한번씩보는 느낌.. 게다가 코로나때문에 못본지 3개월 돼서 너무 지친다 군대 기다리는것도 아니고 .. 애인 직업이 내가 사는 스타일이랑 안맞으면 헤어질거야? 난 프리랜서야ㅠㅠ여행가고 싶을때 가고 그러거든 +물론 군인분들 엄청 대단하고 존경해..근데 애인은 솔직히 너무 갑작스러워 이럴 줄 알고 만난것도 아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