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애는 내가 짝사랑 1년, 연애2년을 한 내 첫사랑이야 작년 겨울 친구들과 여행가서 그 여행지에 사는 사친의 친구를 만나 술을마시고 원나잇을 했어 그리구 그다음날 어제 왜 연락두절이었냐고, 뭐했냐고 난 한숨도 못잤다 화내는 내게 헤어지자더라 난 아무것도 모르니 그 당시 잡았고 안잡히는 전애인에게 시간을 가지자했어 시간을 가지는 그 일주일간 애인은 그여자를 보러 서울까지 갔고 거기서 사귀기로하고 또 잤더라.. 그렇게 나랑 시간을 가진기간이 지나고 애인을 만났어 애인은 그날 내 얼굴을 보고는 맘이 바뀌었는지 나를 붙잡았고 아무것도 모르는 나는 잡혔고 애인은 그 새 여자를 정리했어 그렇게 100일 더 사귀고 나는 이 모든사실을 얼마전 알았어 .. 정말반성하는것 같구 내가 시키는건 모조리하더라 근데 내가 여기서 선을 넘어 애인은 내가 극심하게 화내는게 무서웠다고 헤어지쟤 .. 나 정신나간소리지만 재회를 바라 나 정신차리게 한소리좀 해줘 얼른 잊구싶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