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을 잃은 사람은 칭하는 말이 없다잖아 이유가 있대

	익인1 먼가 그렇네 그래도 마음엔 항상 있으니까 4년 전
	글쓴이 혹시나 반박은,,, 인천댁 김여사한테 하시오,,, 4년 전 익인9 부모가 죽은 고아도 여전히 자식인걸 4년 전 익인63 ㅋㅋㅋ귀여우ㅜㅇㅋㅋㅋ 4년 전 익인74 인천댁 김여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익인2 인천댁 김여사에게 동의합니다-. 4년 전
	익인3 인척댁 김여사님 최고❗️ 4년 전
	익인4 인천댁 김여사님.. 동의합니다,,ㅠㅠㅠㅠ 4년 전
	익인6 울컥했다ㅠㅠㅠㅠㅠㅠ 4년 전
	익인7 찡하다 ㅠㅠㅠㅠ 4년 전
	익인8 슬퍼ㅠㅜㅜㅜㅜㅜ 4년 전
	익인10 완전슬프다... 4년 전
	익인11 맞아.. 자식 잃은 마음을 어떻게 말로 표현하냐고 하더라 4년 전
	익인12 인천댁 김여사말에 전적으로 동의 4년 전
	익인12 인천댁 김여사님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4년 전 익인13 헉 나 11인데 소름 4년 전 익인14 와 심지어 동시에 해서 나한텐 둘다 익인12라고 떠.. 소름 4년 전 익인15 와 미친 그러네 나도 지금봄 당연 나 11인줄 4년 전 익인16 인티하면서 둘이 같은 숫자 뜨는 거 첨 봄..심지어 내용까짘ㅋㅋ 4년 전 익인17 16에게 근까 개소름이네,,뭐야 또다른 나야..? 4년 전 익인47 16에게 헐 그러게 같은 숫자가 가능해? 4년 전
	익인18 부모 잃은 자식도 평생 부모 기억할텐데? 4년 전
	익인19 맞어.. 자식 잃은 고통은 어떤 단어로도 표현을 못할 만큼 아파서 그렇다는 말도 있더라ㅜㅜ 4년 전
	익인20 자식은 자연의 섭리에 따라 언젠가 부모를 보낼 준비를 하지만 부모는 그럴 준비를 하지 않으니 더 충격도 크고 상심이 큰 것 같아 내 애정을 담아 키우는거랑 키움을 당하는(?)거랑은 또 다른 것 같기도 하고.. 4년 전 익인22 맞아 더 사랑하는 쪽이 아프다는 말이 있잖아 연인만 해당하는게 아닌듯.. 4년 전
	익인21 뭔가 되게 울컥한다... 4년 전
	익인23 예전에는 자식 안 죽은 집이 더 드물었으니 가리키는 말이 딱히 없는 게 당연함... 와장창 미안... 4년 전 익인26 그러기엔 과부 홀아비도 언젠간 다 되는거아니야,,? 4년 전 익인28 과부 홀아비를 언젠간 되는 케이스에 쓰진 않잖앙 일찍 죽었을 때 쓰징 4년 전 익인57 22 그 땐 과부 홀아비도 무지막지 많았음 4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익인27 22 4년 전 익인30 이 말 드라마에서 봤던 기억이 있는데 무슨 드라마였지??!? 4년 전 익인33 일단 최근에는 하바마 4년 전 익인37 하바마 맞는거 같다!! 생각이 안나서 답답해 죽는줄 ㅠㅠ 고마워! 4년 전 익인31 허... 마음찡해... 4년 전 익인65 나두 이걸로 알아쏘 4년 전
	익인25 하이바이마마 같당 ㅜㅜ... 슬퍼 4년 전
	익인29 오 뭔가 찡했어 ㅠ 본문 내용 다 받는다!!! 김여사님 쵝오!! 4년 전
	익인32 난 아직 자식을 낳지 않아서 정확한 감정은 잘 모르겠지만 나 예전에 아파서 병원에 있을때 엄마가 믿지도 않은 신을 찾으면서 내 손을 잡고 기도할때 그때 처음으로 마음이 찢어진다는 느낌을 받았어 나도 그렇지만 엄마는 정말 무슨 마음이었을까 무슨 생각을 하고 계셨을까 4년 전
	익인35 맞아 그리고 있어서는 안 될 일이라서 만들어지지 않았대.. 4년 전
	익인36 흐엉 4년 전
	익인38 맞아.. 가끔 다큐 같은 거 보면 부모를 잃은 자식들이 부모 얘기 할 땐 눈물을 흘리거나 안 흘리거나 반반인데 자식을 잃은 부모들이 자식 얘기 할 땐 열이면 열 다 눈물 흘리면서 얘기하더라 4년 전
	익인39 자식잃은 부모 속은 썩는 냄새가 천리 밖까지 난다는 말도 있잖아,,너무 아프고 슬플거같아,,,그리고 예전엔 어린 자식은 봉분도 못세우게 해서 그냥 묻는 경우도 많았대 그래서 그냥 나중에는 저 언저리쯤 있겠거니 했다더라 우리 할머니가 덤덤하게 말해서 뭔가 더 슬펐어ㅓ 4년 전
	익인40 아 슬퍼서 소름돋앗어ㅜㅜㅜ 4년 전
	익인41 맞아... 우리 엄마도 하는 이야기가 자식이 부모보다 먼저 죽으면 절대 못잊고 가슴에 묻는다고.... 4년 전
	익인42 맞어 그렇게 강하고 나한테 힘든 내색 안보이는 울 엄마가 나 암 판정 받고 검진 다시 받고있을때 대기실에서 엄청 울고계셨어 울 엄마ㅠ 4년 전
	익인43 만말이야 그게..? 아니 진짜 이해를 못해서 그런거야ㅠ 4년 전 글쓴이 엄마 말로는 자식이 죽어도 부모는 그 아이마저 계속 평생을 품고 계속해서 살아가니까 잃은 적이 없다고 그래서 자식을 잃어도 부모는 다른 호칭이 필요없는거래 부모는 그냥 부모래 몰라 김여사가 그랬어... 4년 전 익인52 아아 고마워ㅠㅠ 4년 전
	익인44 반박불가인데ㅠㅜ 여사님ㅠㅠ 4년 전
	익인45 hoxy.. 쓰니 어머니 오늘 sbs에서 한 신천지뭐시기 보셨는가..? 4년 전 글쓴이 몰라,,, 드라마 이야기 하다가 갑자기 그랫어ㅋㅋㅠ 울 엄마 신천지 아닌데 뭐 그런 내용이니,,,? 4년 전 익인51 아ㅠㅠㅠ 아니아니 쓰니 어머니가 신천지라는게 아니라 오늘 sbs에서 신천지에 자식 뺏긴 부모님들 나오셔서 엄청 힘들어하셨거든 그거보고 본문내용 말하신줄 알구 물어본거였다 4년 전
	익인46 여사님 말씀에도 동의 하지만... 울엄마는 자식을 잃으셨어 마음으로는 품고 평생 기억하며 살아가시겠지 그래도 잃었어... 4년 전
	익인49 자식은 땅이 아니라 가슴에 묻는다잖아... 4년 전
	익인50 허어어어어ㅓ어어엉어어ㅓ허어어어ㅓㅓ허어ㅓ허어ㅓ ㅜㅜ 눈물 나옴 4년 전
	익인53 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년 전
	익인54 옛날에는 영아사망률이 높아서 그런줄 4년 전
	익인55 슬프다... 4년 전
	익인56 ㅠㅠㅠㅠㅠㅠㅠ나는 엄마 아빠 돌아가실 때 까지 계속 딸로 있어야지... 옴마 아빠 마음 아프게 안할거야ㅠㅠㅠ 4년 전
	익인58 사실 그런 집단이 많으면 지칭하는 용어가 생길 벚도 한데 안 생긴 거 보면 뭐라 부를 수가 없었던 것 같긴 해... 4년 전
	익인59 그 최근 드라마 하이라이트 너튜브에서 봤는데 딸 장례식에서 딸 친구? 그 사람이 쉬라고 할 때는 막 괜찮다 했는데 그 친구 나가니까 진짜 대성통곡하는 아빠... 그걸 봤는데 참 뭐라고 말을 못하겠더라구ㅜㅜㅜㅜㅜ 자식 잃은 부모에 울음 소리는 사람 소리가 아닌 것 같더라 연기인데도 그 정도면 ㅠㅠ 4년 전 익인79 헐 혹시 이거 링크 받을수있을까ㅠㅠㅠㅠ 4년 전 익인81 링크 줘도 되는 곤가,,,? 이거 아마 하바마? 그거일걸 드라마! 4년 전
	익인60 헐 슬퍼... 4년 전
	익인61 으엉ㅜㅜ 자고 있는 엄마아빠 깨워서 사랑한다하고 싶다 갑자기 슬퍼 4년 전
	익인62 잠깐이나마 삶이 힘들어서 안좋은 생각 했던게 너무 죄송해진다...엄마 사랑해 4년 전
	익인64 하ㅜㅜㅜㅜ 여사님ㅜㅜㅜㅜ 4년 전
	익인66 아 이런 거 내 눈물버튼이야ㅠㅠ 4년 전
	익인67 ㅠㅠㅠㅠㅠ....슬퍼.. 4년 전
	익인68 아 쓰니글 보니까 아빠가 언니한테 했던말 생각나 언니가 건강때문에 약먹는데 건강관리 좀 하고 부모보다 하루라도 더 살다가라고 그랬대 부모보다 먼저가는게 불효라고... 쓰니글 보니까 갑자기 떠오르네 ㅜㅅㅜ... 4년 전
	익인69 으아 눈물 ㅠ ㅠ 찐이야 ㅠㅠ 4년 전
	익인70 나도 진짜 살기 싫은데 내 가족들이랑 강아지보다는 늦게 가고 싶어 그들보다 딱 하루 늦게 죽고 싶음 4년 전
	익인71 헐헐ㅜㅜ 4년 전
	익인72 인천댁 김여사님👍 4년 전
	익인73 ㅠㅠ어머님 좋은말씀에 감동의 눈물 광광 4년 전
	익인75 ㅠㅠㅠㅠㅠ승프다 4년 전
	익인76 인천댁 김여사님 최고입미당!!!💛 4년 전
	익인77 헐 진짜 완전 와닿는다ㅠㅠ 엄마한테 잘해야지.. 4년 전 익인78 그와중에 인천댁 김여사님ㅋㅋㅋㅋ 귀욥다 쓰니 4년 전
	익인80 엄마보고싶당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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