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 불러서 연락 하는동안 호감 느꼈었냐고 물어봤고 "난 있다. 아니 좋아한다. 내가 이렇게 말하는 이유는 이제 내 마음 알았으니 앞으로 연락하지 말아라" 라고 말하고 집 앞까지 데려다 줬을 때 먼저 악수 손 내밀고 손 잡을 때 "오빠 이제 연락하지마!" 라고 말했다 ㅎ 애인이 그 때 말해줬는데 그냥 살짝 호감정도만 있었는데 그때 많이 흔들렸고 좋아하게 됐다고 말해줬어 ㅎ 사실 꼬시려 한게 아니고 헷갈리게해서 정말 끊어내려고 한거였는데 의도치않게 꼬셔버렸더라고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