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진짜 내입으로 말하긴 그렇지만 사람들이 내 성격 호구라고 하거든 미안하다 죄송하다 말 달고살고 무조건 남 배려 먼저 남 눈치 진짜 많이보고 암튼 그래 딱 너무 착하다 하는 성격...! 근데 내가 살면서 2명한테 손절 당했는데 둘다 이유없이 손절당했었음 ㅋㅋ 둘다 진짜정말 친한 사이였어 한명은 고딩친구 한명은 대학선배인데 고딩친구는 내가 부담스럽다는 이유로 손절당했고 대학선배는 이유 모름 진짜 알려달라해도 씹고 내가 잘못한 거 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계속 미안하다고 연락받아달라고 했는데도 씹히고 그래서 손절이고... 고딩친구는 후에 나한테 미안하다고 연락왔었음 지가 잘못했다거 내가 너무 호구잡히는 성격이라 그런가? 둘다 내가 잘못한 거 1도 없음 진짜.. 손절 당하기 직전에 내가 너무 비굴하게 사과 엄청하는 것도 자존심상하고 진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