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익인이들 길가다 이런거 겪어봤어?

아저씨들이 말 거는거 

예를 들어 성인이냐, 카페가서 커피 마시자 

내 커피인데 너 마실래? 이런 말들 

그리구 간혹가다 스토킹도 당했었음 

이게 그렇게 흔한 일이야?  

올해만 벌써 다섯번째야

[익인1]

ㄴㄴ 번따 말고 저런말들은 안들어봄

[글쓴이]

오... 그렇구나••• 번따면 그래도 동년배겠네 ㅠㅠ

[익인7]

웅 아조씨들은 없었다....

[익인2]

예쁘다는말많이들어?

[글쓴이]

많이는 아닌 것 같아요...

[익인3]

ㄴㄴ

[익인4]

스무살 넘었냐? 이건 들어봤어

[익인6]

옷사고 공차먹으면서 기분좋게 길가는 중이었는데 기분 확 더러워져서 대답 안하고 얼굴 찌푸리면서 지나감

[글쓴이]

ㅋㅋㅋㅋ 진짜 이해가 안간다... 딱히 목적이 있는 것도 아닌데 왜 말을 거는걸까

[익인9]

모르겠어 굳이 날 붙잡고 그래ㅠㅠ근처가 모텔촌이긴 했는데 그래도 모르겠어 기분 나쁜건 똑같아 스무살 넘으면 어쩔건데

[글쓴이]

장소가 더 기분 나쁘네 진짜... 용건없이 막무가내로 말 거는거 진짜 너무 화나는 것 같아 ㅠㅠ

[익인5]

ㄴㄴ

[익인8]

20살때 4~50대택시기사가 만나자고 한적은 있어 드러..

[글쓴이]

와... 나이차 무슨 일이야

[익인10]

나친구들무리중에 나랑a는 주위애들이나 미팅같은데서 대쉬많이받고 b는 쓰니같이 같이다니다가도 아저씨들이 나랑 머먹으러가자 이런얘기하고 좀 섹스어필하는남자애들도꼬이고그래 걔가좀 눈에띄게 하얗고 몸매가좋아 옷도 쫌 붙게입는편 쓰니도b같은스타일이야?

[글쓴이]

하얀것만 맞는 거 같어! 난 이게 대쉬라고 생각하진 않아🤨 캣콜링 정도라 생각혀... 너무 싫어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