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작고 체형 안 예쁜 거 서럽다...

42키로 찍었는데도 안 말라써 날씬한 느낌도 안 남

[익인1]

키가 몇이길래??

[글쓴이]

154... ㅠ.ㅠ............

[익인2]

왜지 ㅜㅠ.. 난 153에 46인데 지금 넘 통통.. 41였을땐 말랐다는 느낌은 있던데

[글쓴이]

어깨 넓고 승모근 쩔고 팔뚝 겨드랑이에 살 있고 새가슴이야,,, 악조건 다 갖춰 버리기~~~~!

[익인3]

아 나도 어깨넓은거 넘 스트레스 ㅜㅜ 팔뚝살이랑 휴.. 상체가 그러니깐 넘 후덕해보여 ㅠㅠ

[글쓴이]

3에게
마자... 살찌면 진짜 덩치 너무 커져... 그리고 벗으면 안 큰데 브라 입으면 가슴도 커져서 막 너무 더 부해 보여 나랑 7센치 차이나는 칭구보다 내가 더 덩치 컸음.......

[익인4]

글쓴이에게
ㅠㅠㅠ 운동열심히해서 팔뚝살 다 빼버리고싶다 ㅠㅠ

[글쓴이]

4에게
아마자 흉통도 키에 비해 큰 거 같아... 휴... 진짜... 운동으로 안 되면 나중에 지흡해야ㅜ하나... 요즘 유행하는 먼가 딱 붙고 크롭 이런 늨김 평생 못 입을 듯... ^^

[익인5]

글쓴이에게
하 그니깐 딱붙은 골지 이런거 입어보는게 내 소원 ㅜㅜ 군살없이 라인 이뻐야 진짜 이쁘더라 휴.. 키작으니깐 조금만 살쪄도 더 부해보이고 비율안좋아지는거 같다 ㅠ

[글쓴이]

5에게
맞아 ㅜㅜㅜㅜㅜㅜㅜ 짖짜 겨울엔 겉옷으로 가려서 입고 다니긴 햌ㅅ었는데... 그런 기본티 잘 어울리고 싶어... 근데 그래도 내 체형 조금씩 받아들이고 이해하고 나니까 옷 어떻게 입어야 할지 감이 오더라... 휴 일단 딱 붙는 옷 금지.. 원래 비율도 똥망인데 살찌면 찔수록 에바야........::

[익인6]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 ㅇㅈㅇㅈ 너무 공감된당 난 최근에 6키로나 쪄가지구 ㅜㅠ.. 슬 여름 오기전엔 꼭 살빼려구.. 반팔입기 두렵닼ㅋㅋㅋㅋ 내 체형에 어울리는 옷 찾은건 좋은데 또 막상 다른식으로 입어보고 싶고 딱 붙는 옷입어서 몸매 좋아보이게도 입어보고싶당 ㅠㅠ

[글쓴이]

6에게
괜차나 급찐급빠야!!!!!!! 마자 ㅜㅜㅜㅜㅜㅜㅜ 살 빼도 어벙벙한 옷 입으려니... 슬프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