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카페 알바하는데 처음이란 말이야... 3월 30일부터 오늘까지 9시간 일했는데 포스기 아직도 버벅대... 점장이랑 같이 하는데 나 하는거보고 답답해하고 그래...그러면서 오늘 하는 말이 한가지 나은점은 방긋방긋 잘 웃으면서 손님 맞이한다고... 이러면 일 익숙해지면 아주 편한데 네가 일이 금방 익숙해질 스타일은 아닌 것 같대.... 어카지... 그만두라고 할때까지 일단 노력하면서 버텨볼까? 아니면 그냥 일 안맞는것 같다구 그만둘까 ㅠㅠㅠ 약간 손님맞는건 어렵지않은데 포스기나 음료 점장이 옆에서 보고있으니까 넘 긴장돼서ㅜ더 버벅대는 느낌이야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