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열등감이 너무 심해

외모자존감도 진짜 낮고 자신감도 없어 몸매도 꽝이고.. 가슴도 없고.. 

 

주위에서 이쁘게 생겼다라는 말은 들어봤는데 객관적으로 봤을때 눈만 좀 괜찮지 못생겼어 ㅋㅋ 그냥 딱 애매하게 생겼어 근데 주위에 이쁜애들 볼때마다 너무 자괴감들고 열등감 느껴 왜 하필 난 이렇게 태어난걸까 이런 생각밖에 안들어 너무 질투나고.. 그냥 친구가 ㅇㅇ이 진짜 예쁘지 않아? 얼굴에 단점이라는게 없어 이런 말 하는것도 듣기싫고 짜증나 겉으로는 어 진짜 이쁘더라 하는데 속으론 질투나 내가 특히 얼굴형이랑 얼굴크기랑 가슴에 콤플렉스가 심한데 친구들이 너는 이런 머리를 해야 니 얼굴형 커버가 잘돼 이런 말 하는 거랑 가슴 없다고 놀리는것도 너무 싫어 주위에서 나만 이러는거같아

[익인1]

엥 왜그래? 너는 너 자체로 이쁜 사람이야🥰 열등감 갖지말자! 지금 당장 어렵겠지만 너 자신을 사랑하라구

[익인3]

나두 중딩땐 외모 자신감 없고 그랬는데 지금은 그냥 너무 좋아 스스로 이정도면 만족하고 셀프로 혼자 좋아해ㅋㅋㅋㅋ너가 보기에 내가 좀 짜증날 수도 있겠지만 진심으로 하는 말이야 너 진짜 못난거 없고 점 하나도 이뻐 너는 소중한 사람이야 알겠지?!

[글쓴이]

나도 너처럼 긍정적인 마인드로 살고싶다 ㅎㅎ 노력해야지

[익인4]

할 수 있어!! 너 좋다는사람들 물론 외모보고 좋다고 할 수 있지만 화장 안했다고 조금 안꾸몄다고 멀어질 사람 이었으면 그 사람은 내 사람 범주안에 애초에 없었어야될 사람인거야!!

[익인2]

ㅋㅋ 나도 그래 어딜가든 다른 사람이랑 비교하고 누굴 만나든 풀메하고 나 예쁘다 하는 사람들은 다시 만나기 싫음 혹시 내가 어느 순간 안예뻐보일까봐

[글쓴이]

맞아 나 좋다고 하는 사람들 너무 불편해 항상 외모 신경쓰고 밉보일까봐 겁나고 연예인 칭찬하는것도 자괴감들어 왜 나는 이런 얼굴이 아닌걸까 하면서.. 나도 이런 내가 너무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