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없다고 해서 잠시 표정 안 좋아졌는데 엄마가 그 표정 진짜 싫다고 짜증난다고 웃으면서 그러는거야 갑자기 기분나빠지면서 눈물이 너무 나는데 왜 나는지 모르겠어 피해주면 안된다고 그러는데 내가 기분 나쁜 티내려고 낸것도 아니고 남한테 피해준것도 없는데 진짜 너무 억울하다 잔짜로오어르 내가 그걸 달라고 한것도 아니고 갑자기 눈물나길래 화장실가서 울다가 안 운 것처럼 했는데 울었냐고 막 장난식으로 그러는거야 저말들 정말 하고 싶었는데 마음속에서 하고 싶은 말들이 절대로 안 나오는 성격이란 말이야 나도 답닺해 성격 고쳐야하는 건 아는데 고치고싶다고 고쳐지는게 아니잖아 안그래도ㅠ오늘 기분 안좋았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ㅟ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 풀데가 없으니까 여기에 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