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익 이번생은 걍 친구관계 끝난듯ㅋㅋㅋ..

중학교때는 왕따  

그나마 고등학교때 친했던 친구들있었는데 내가 고등학교 졸업후에 대학교를 해외로 가는 바람에 멀어짐..... 안멀어지려고 노력하는것도 한계가 있는듯... 몸이 멀어지면 마음이 멀어지든이 대학교는 걍 아싸.. 내성격도 점점 소심, 내성적으로 바뀌고...걍 이번생은 망한듯~~~

[익인1]

나도 그래..친구한명없이 톡하는사람도 없고
부재중 찍힌적도 없고 유튜브만 보며 삼., ㅠ

[글쓴이]

와... 진짜 공감ㅠㅠㅠ 나 코로나땜에 한학기 싸강 확정나서 한국들어와 있는데 연락오는 사람 한명도 없어ㅎㅎ 정말 이번생은 망했나봐 하하

[익인1]

나도 그생각맨날하는데 괜찮은척 부모님 걱정안시키려구 산다...

[글쓴이]

하하... 정말 현타 와... 나도 부모님께는 말못해... 이런걸로 더이상 눈물도 안나온다

[익인1]

진정해...난 이런생활한지 3년쯤 되서 지금은 그냥 그러려니 해
근데 우울증오는건 어쩔수없더라ㅜㅜ

[글쓴이]

1에게
ㅠㅠㅠㅠ힐링하려구 한국온건데 이번에 제대로 깨닫게 돼서 갑자기 현타가 왔나봐ㅠㅠㅠㅠ나도 빨리 그러할 수 있는 단계가왔음 좋겠다..

[익인1]

글쓴이에게
쓰니야 힘내자 언젠가 생길 인연이라는게 있잖아 곧 찾아올 따뜻한 봄같은 사람들이 있겠지ㅎㅎ

[글쓴이]

1에게
흐으ㅠㅠ 고마우이.. 그때가 오길 생각하며 살아야겠다!

[익인2]

나두 이생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