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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3년 전 (2020/5/23)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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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나도 그래..친구한명없이 톡하는사람도 없고
부재중 찍힌적도 없고 유튜브만 보며 삼., ㅠ

3년 전
글쓴이
와... 진짜 공감ㅠㅠㅠ 나 코로나땜에 한학기 싸강 확정나서 한국들어와 있는데 연락오는 사람 한명도 없어ㅎㅎ 정말 이번생은 망했나봐 하하
3년 전
익인1
나도 그생각맨날하는데 괜찮은척 부모님 걱정안시키려구 산다...
3년 전
글쓴이
하하... 정말 현타 와... 나도 부모님께는 말못해... 이런걸로 더이상 눈물도 안나온다
3년 전
익인1
진정해...난 이런생활한지 3년쯤 되서 지금은 그냥 그러려니 해
근데 우울증오는건 어쩔수없더라ㅜㅜ

3년 전
글쓴이
1에게
ㅠㅠㅠㅠ힐링하려구 한국온건데 이번에 제대로 깨닫게 돼서 갑자기 현타가 왔나봐ㅠㅠㅠㅠ나도 빨리 그러할 수 있는 단계가왔음 좋겠다..

3년 전
익인1
글쓴이에게
쓰니야 힘내자 언젠가 생길 인연이라는게 있잖아 곧 찾아올 따뜻한 봄같은 사람들이 있겠지ㅎㅎ

3년 전
글쓴이
1에게
흐으ㅠㅠ 고마우이.. 그때가 오길 생각하며 살아야겠다!

3년 전
익인2
나두 이생망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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