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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56l
이 글은 3년 전 (2020/5/26) 게시물이에요
학교 공부 너무 힘들고 나는 그만큼 못따라가서 솔직히 학교 시험이나 제대로 칠 수 있을지 모르겠는데 엄마는 자꾸 대학까지 가는게 내 도리래 아니 그게 뭔지도 모르겠고 이건 그냥 엄마 욕심 아니야? 엄마가 친할머니 눈치 봐서 하는 말인건 알겠는데 나는 진짜 대학 못갈거 같고 지금 고등학교 생활도 못하는 거 같은데 진짜 공부할바엔 죽고싶어 공부못해서 죽는것도 아니고 엄마는 왜자꾸 저러는 걸까 나 진짜 못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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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너가 공부 외에 다른 꿈, 잘하는 게 있으면 공부 안 하고 그쪽으로 개발해도 되는데 그게 없으면 일단 공부 해야지
3년 전
글쓴이
미술 전공하고 그쪽 학교 다니고 있는데 미술은 쓸데 없이 실기랑 공부 둘 다 잡아야해서 너무 힘들어. 실기도 입학 전까지는 잘하는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반 애들 보니까 실력차이 너무 나서 그만큼 압박감도 상당해. 미술로 직업을 생각해본적은 있는데 솔직히 지금 상황에서는 고등학교 졸업은 할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공부 할 머리가 안돼.
3년 전
익인2
할거없으면 가는게좋음 사기업은 말할것도 없고... 학벌상관없는 공무원이라도 대졸이 추후 승진시 유리함
3년 전
글쓴이
미술 전공하고 그쪽 학교 다니고 있는데 미술은 쓸데 없이 실기랑 공부 둘 다 잡아야해서 너무 힘들어. 미술로는 못 먹고 살겠지..?
3년 전
익인3
솔직히 말하면 대한민국 사회에서 학력이 중요한 건 맞아 근데 또 모순적이게도 안 다니고도 잘 사는 사람들 많아 근데 그런 사람들은 대학을 포기한 자기 나름대로의 명확한 이유가 있어 쓰니도 그 이유를 찾아봐 단순히 공부가 안 맞아서 다니기 싫어서 이러면 뭘하든 회피해버릴거야 그니까 명확한 이유를 찾아서 부모님께 제시해봐
3년 전
글쓴이
미술하고 있고 나는 회화 쪽보다 컴퓨터 작업에 더 관심이 많아서 순수미술 다루는 지금 다니는 고등학교랑 많이 안맞는거 같아. 대학 가도 원하는 강의 못듣는 경우가 많으니까 솔직히 돈낭비라고 생각하고 있고 그 시간에 관심있는 분야쪽 공부하는게 난 더 맞다고 생각하는데 부모님은 돈은 상관없으니까 대학만 들어가라 하더라고. 대학 들어가서 휴학을 하든 신경 안쓸테니까. 라고 하셔서 나는 더더욱 이해가 안되는거야.. 그럴거면 정말 원하는 공부를 하는게 낫지 왜 그렇게까지 대학을 가라는건지 모르겠어...
3년 전
익인4
우리나라는 대학 안가면 선택폭이 좁아 그리고 대학교는 전공도 선택해서 들어가고 수준 비슷한 애들끼리 경쟁하기도 하고 쓰니가 치열한 학교 가지 않는 이상 공부하기 훨 수월해
3년 전
익인4
대학은 진짜 목표를 높게 잡지 않은 이상 맘만 먹으면 간다!! 쓰니도 성적대에 맞춰서 알아보면 갈 대학 많아
3년 전
익인5
일단 기업 공채 조건부터가 4년제 나온 졸업생이야
대학가기 싫다고 했지? 그럼 대학 안나와도
이걸 뛰어넘어서 할 수 있는게 뭐가 있는지
진지하게 생각해봐. 물론 고졸이랑 초대졸(전문대)전형도 있지. 근데 애초에 둘이 구분지어서 기업들이 뽑는
이유가 있어. 고졸전형이랑 초대졸은 절대
4년제 나온사람이랑 동등하게 대우, 월급 못 받아.
진급하기도 어렵고. 4년제 나온사람도 박봉이라고
돈 벌기 힘들다고 하는데 특성화고도 아니면 더 힘들지 않겠어? 공기업도 물론 고졸채용 있긴 있지. 근데 공기업쪽도 고졸 공부 잘하는 사람들로 정말 적합한 사람인지 판단해서 뽑아. 기업은 바보가 아니야.
그리고 학위를 따야 그나마 전문성을 입증해주지
혼자서 “나 그림 잘 그려요” 하면 뽑아 주는 곳이
아니야. 사회는 생각보다 냉혹하고 개인의 사정따위는
봐주지 않는 곳이야.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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