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1. 가족들이랑 같이 살고 있는데 내가 거의 모든걸 케어한다는 전제(강아지에 대한 공부 책까지 사가며 다 한 상태. 주변에 키우는 사람 있었어서 나이들었을때 얼마나 힘든지까지 다 앎)로 강아지 분양받기. 강아지를 내가 진짜 너무 좋아해 ㅠㅠ 강아지랑 교감하면서 우울증도 좋아지고 나만 바라봐주는 존재가 있다는거만으로도 자기혐오감도 좀 나아질것 같아 +) 가족들이랑 상의완료 시간돈도 넉넉해!!!! 2. 자취해보기. 자존감이 더 낮아질수도 있을것 같긴 한데 독립심이랑 멘탈은 더 단련되지 않을까 싶어 (내 생각) 글고 어머니왈 내 내면? 이 단단하지 않고 좀 작은일에도 쉽게 무너지는 그런 타입이라는데 자취해보면 처음은 더 힘들겠지만 혼자 사는 법을 배우면서 내면은 단단해질거라,,, 뭐 그러시긴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