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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200l
이 글은 3년 전 (2020/5/29) 게시물이에요
나 과외 선생님은 나 뚱뚱하다고 언니 좀 닮으라고 차별 하고 친구들도 살로 많이 놀림.. 가족들도 살 지적하고 뚱뚱하면 연애 할때도 상처 받고 어딜 나가도 옷 사이즈 넘 작게 나와서 못 입어 그냥 뚱뚱 하면 못사는 나라인듯 하다 서러워 내가 살빼야지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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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과외짤라 그런선생을왜써
3년 전
글쓴이
이미 난 성인 된지 한참 지나서 과외는 진작에 안한다!! ㅋㅋㅋㅋㅋ 근데 아직도 상처야
3년 전
익인1
글고 친구들이 왜 놀리지 잘 이해가 안간다 ㅠㅠ 초딩때면 몰라도 중고딩가면 그런애들 자체를 걸러 쓰나,! 뚱뚱해도 쓰니는 더 사랑받고 행복할수있어 옷은 공감해 흑
3년 전
익인2
나도 그래서 피티받는중 ㅠㅠ
3년 전
익인3
ㄹㅇ 뚱뚱하면 못살아 특히 어릴때 초중딩때 놀림 엄청 받음 돼지라 놀리고 옷도 요즘 옷들 왤케 손바닥 만한지..ㅠ
3년 전
익인8
2222 어릴때 트라우마쩔어 평생가

합법적으로 왕따시킬수 있는 유일한 사유가 비만인듯 우리나라는...

3년 전
익인25
3333
3년 전
익인4
맞아 그래서 그거때문에 웃으면서 넘기는법을 배움... 가족들도 그렇게 말하니까 매번 싸울수가 없어서 ㅎㅎ......
3년 전
익인5
솔직히 암묵적 압박 너무심한것같애
3년 전
익인6
마자 주변만 봐도
3년 전
익인7
난 내가 눈치가 없는 건지 아니면 정말 좋은 사람들만 주변에 있었는지 모르겠는데 몸무게 95키로고 딱 봐도 엄청 뚱뚱한데 연애도 했도 친구도 잘 사귀고 했거든.. 근데 외국 생활 한 3년 하고 돌아왔는데 내가 눈치없고 못 느꼈을 뿐이지 외국이랑 비교했을 때 내 몸매 하나하나 지적하는게 다 보이더라... 그때 좀 충격이었어 정말 내 몸에 일절 신경 안 쓰던 곳에 살다 오니까 너무 확연하게 느껴져서.. 아직도 여기선 몸무게 많이 나가는게 자기관리 못한다는 말이랑 같은 선상이잖아ㅠ
3년 전
익인9
ㅇㅈ 못생길순 있어도 뚱뚱한건 용납안되는 분위기인것 같음...
3년 전
익인10
22222진짜 맞는말같아..ㅠㅠ
3년 전
익인11
나는 그냥 자존감 ㅋㅋ 바닥이야,, 정말
그리고 나는 왜.. 항상 마른 친구들하고 친구여서 더 비교당함 앞에서는 그냥 조용히 있어도 뒤에서 다 말하더라

3년 전
익인10
나도 내가 통통한거 만족하면서 살고있었는데 주변에서 난리야...ㅋㅋ
3년 전
익인12
솔직히 맞음 뚱뚱하게 살아보면 맨날 느낌
3년 전
익인13
나도그래서 피티 받아... 진짜 그냥 하도 부모님이나 친척들한테 그런 얘기 듣고 자라니까 내 몸 보는데 끔찍하고 그러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 짜증 나서 살 빼려고
3년 전
익인14
나만 느낀게 아니여써ㅠㅠ난 해외 유학중인데 한국갈때마다 자존감 내려가는거같아 기준이 박한것도 있는것 같구ㅠㅠ
3년 전
익인14
그리고 진짜 한국가면 다 날씬해ㅠㅠㅠㅠㅠㅠㅠ
3년 전
익인17
2222 나 이번에 들어가는데 벌써부터 스트레스 받아.,,,그리고 진짜 다 날씬해ㅜㅜㅜㅜ
3년 전
익인14
헐 나도ㅋㅋㅋㅋ나 담주에 들어가는데 벌써부터 우울하다ㅠㅠ진짜 다 이쁘고 다 날씬하구ㅠ
3년 전
익인15
한국이 너무 살에 집착하는게 있는거 같음
3년 전
익인16
비만=자기관리 못하는 사람, 이 편견 넘 싫어...
3년 전
익인18
나는 아빠 친구들 만날때가 젤 짱난다..ㅎ
나 그렇게 살찐것도 아닌데 나보면 운동하라느니 살빼라느니..^^

3년 전
익인19
초딩때 돼지라고 놀림받고 왕따당하니까 그 스트레스 평생 가는거 같음 진짜 성격 더 소심해지고 자존감 진짜 낮음...
3년 전
익인20
ㅇㅈ.. 나 십키로 쪘는데 엄마가 왕 구박함 뭔 얘기만 하면 살쪄서 그렇대 ㅋㅋㅋ
3년 전
익인24
와 우리 엄만줄ㅋㅋㅋㅋㅋ 울 엄마는 친구나 친척들 앞에서 나 면박줌 진짜 싫어
3년 전
익인21
근데 살쪘을때랑 안쪘을때 대우가 확실히 다름
3년 전
익인21
짜증나는데.. 진짜 그래
3년 전
익인22
우리 나란 솔직히 뚱뚱한 사람은 게으르고 자기관리 안 한다는 이미지가 있어 물론 내가 그렇다는 건 아니고!! 어른들이 그렇게 생각한다고
3년 전
익인23
나는 취업하고나서 괜찮아졌어 다들 괜히 위축되는 내가 이상하리만큼 똑같이 대하고 편견없이ㅜ대해줘서....요즘엔 진짜 그냥 내가 좋고 그래 사람은 잘 만나야하나봐
3년 전
익인24
가족들부터 시작해서 이모나 주변 어른들은 보자마자 살 얘기ㅋㅋㅋㅋ 인사보다 살 얘기를 먼저 함^^
3년 전
익인26
진짜 살가지고 뭐라하는거 너무 스트레스 그냥 있는 그대로 봐주지 뭔데 다른 사람이 살이 쪘네 빠졌네..
3년 전
익인27
ㅇㅈ.. 제일 가까운 가족이 그러니까 돌아버리겠으
3년 전
익인28
뚱뚱한 울 언니는 나 같다가 본인 위안 삼던데 살빼면 본인이 얼굴도 더 작고 예쁘게 생겼다고ㅋㅋ
3년 전
익인29
인티에도
뚱뚱한 사람들보면 속으로 한심하게 보기도 한다는 댓글도 종종 보임
ㅋㅋㅋㅋㅋㅋㅋ참 말라서 좋겟수다 어훈

3년 전
익인30
ㄹㅇ 어릴때 너무 상처였던 말 많음...절식해서 보통체중 됐지만 살 조금이라도 불어나면 사람들 호의가 사라질걸 알아서 굶어서 또 뺌
3년 전
익인31
이런 글 보면서 살 빼야겠다고 스트레스 받는 상황 자체도 싫다... 그런 시선 받는거 싫고 원래 나로 살고 싶은데 시선 받는 순간 다시 다이어트 결심하고 스트레스 받아ㅜㅜ
3년 전
익인32
진짜로... 나도 바지 안 맞는다고 웃으라고 말하면 살 좀 빼라고 화내ㅠ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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