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뚱뚱해서 젤 상처받은게 뭔지알아?

한달에 한번 짝 바꾸는데 매번 남자애들이 아! 왜 쟤랑 짝꿍이냐고! 막 엎드려서 책상내려치고 다른 애들한테 크게 소리지르며 난리침 

 

그래서 초6때 참다가 정색하며 나라고 네가 좋은줄알아? 적당히해 유치하니까 하고나서야 입다물더라 으휴

[익인1]

진짜ㅋㅋㅋㅋㅋ자기들은 얼마나 잘났길래ㅋㅋㅋ나도 저런거 당해봤는데 기분 더러움ㅋㅋㅋㅋㅋ

[글쓴이]

그치? 아니 지들은 얼마나 잘났다고;... ㅋㅋㅋㄱㅋ

[익인2]

헐! 불편
하다가 편-안 해짐 과거의 쓰니 잘했어!!
떡잎부터 아주 당차고 근사한 사람이었구만!ㅎ

[글쓴이]

진짜 한심하다는 듯이 쳐다보며 가만히 있으니 못알아듣더라고 말을 하고나서야 알아들엌ㅋㅋㅋ

[익인2]

진짜 잘했다! ㅎㅎ
쓰니덕에 정신차렸음 다행이지만 아니라도 어쩔수없지 뭐ㅎ

[글쓴이]

ㄱㄴㄲ 못차렸음 뭐... 걔는 그정도밖에 안되는 사람인거지🤭

[익인3]

어린것들이 인성보소 이와중에 당찬어린쓰니 사이다에 대견하다 ㅠㅠㅠㅠ

[글쓴이]

솔직히 계속 참았으면 아직도 후회했을 거 같아

[삭제된 댓글]

(2020/5/29 11:29:35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글쓴이]

솔직히 몸무게는 뺄수 있어도 키는 크는게 힘들잖앜ㅋㅋ 나 뚱뚱하다고 초딩때부터 중딩때까지 놀린애 결국 나보다 계속 작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