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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249l
이 글은 3년 전 (2020/5/29)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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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당당해지자 입 더러운 사람 때문에 왜 쓰니가 그래야해ㅠㅠㅠㅠ
3년 전
익인2
아 진짜 인정 나는 엄마가 덩치가 있으셔서 같이 운동하려고 저녁에 하천?걸었는데 산책로 멀리서 남고생무리가 야 돼지야!!!!그렇게해서 살못빼!!!이러면서 소리지르고 튐 엄마는 아무렇지않은척하는데 그게 나한테 트라우마로 남았어 7년전일인데 진짜 지금같았으면 바로 ㅈ쫓아가서 맞짱뜨는데 죽이고싶다 아직도
3년 전
익인11
와 미쳤다......가정교육 독학한 수준아님??우리 엄마한테 그랬으면 당장 쫓아가서 줘 패버릴거임
3년 전
익인3
참 다들 남한테 관심 좀 끄지
3년 전
익인4
진짜 못된 사람들 많다....
3년 전
익인5
나는 비슷하게 애기들한테 못다가가겠더라..ㅎ.. 필터링이 없어 애들은....
3년 전
글쓴이
와 이거 진짜 공감 나 그래서 약간 애기들한테 트라우마있어
3년 전
익인6
와 핵공감 난 어른들이나 친구들이나 무례한말 들어본적 한번도 없는데 애기들은 맨날 볼때마다 왜 누나는 그렇게 뚱뚱해요? 돼지다 돼지~~~~ 이래서 상처받음 ㅠㅠ 학부모님들이나 주변 어른들은 그거보고 애들혼내고 나한테 사과 부랴부랴 하시고ㅠㅠ 이제 애기들이 뜬금없이 질문하려할때는 마음의 준비 미리 한다 ㅠㅠ
3년 전
익인8
나 얼굴뒤집어졌을때 미용실갔었는데 어떳애기가 저언니는 왜 코가 빨개함ㅜㅜ 상처
3년 전
익인10
와 이거 진짜... 나 얼마전에 애기랑 애기엄마랑 나 이렇게 엘베탔는데 애기가 누나는 왜케 뚱뚱해요? 이럼... 옆에서 애기엄마는 어쩔줄 몰라하시고... 걍 웃고 엘베 나옴 ㅠㅠ
3년 전
익인16
홀 나도 어떤 애가 언니는 왜이렇게 엉덩이가 커? 이러는데 얼굴은 웃었지만 속으로 울었어...
3년 전
익인7
나는 가족모임에서 친척한테 그런 말 들을 때..ㅠㅠ 나 고3때 살이 좀 많이 쪘다가 수능끝나고 10키로정도 빼고 친척집갔는데 작은 할머니가 나보고 ㅇㅇ이 덩치가 이~~만해서 못알아봤잖아 살이 또 확 빠졌네 그러심..ㅠㅠ 주변에 삼촌들이 별로 안쪘었다 고등학생이면 찔 수 밖에 없지 그랬는데도 아니야ㅡ그때는 덩치가 이만했어~ 이래서 진짜 상처받음..ㅠㅠ
3년 전
익인9
진짜 남들한테 관심 많어; 뭐 보태준 것도 없으면서
3년 전
익인11
진짜 아무렇지 않게 인식공격,얼평 심함....다시 한번 외모지상주의 시대인 걸 느끼고 갑니다...
3년 전
익인12
나는 가족이 나한테 뚱뚱하다고 욕할때....
3년 전
익인13
ㅇㅈ 그리고 애들중에
와 돼지다~~~~ , 엄마 저 사람은 왜 저렇게 뚱뚱해요?
이런식으로 대놓고 무안주는 애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다른 사람들이나 그 부모들은 애니까 그럴수있다
이거 무슨 논리인지....

3년 전
익인14
그리고 가족들 아는 사람들 만날때..
아빠 친구들이 살때문에 대놓고 말한 적 많아서 아빠 주위사람 다 싫다ㅠ

3년 전
익인15
그 사람들이 정말 무례한거야 쓰니만 당당해야 뭐라 못 함 나쁜 사람들 진짜..
3년 전
익인17
뭐 모르는 애기들도 심각한것같애..
나 고딩때 통뚱이었을때 어린이집 자원봉사 갔는데
이쁜애들한테만 선생님이라고 하고 나란테는 돼지! 이러고 놀리고 진짜 어이가 없더라 ㅋㅋㅋㅠㅠ 가정교육 못받은티 너무 났어

3년 전
익인18
나도 진짜 애들이 더 무서움 나도 뚱뚱한데 상체 쪽에 살이 몰려서 ㄱㅅ도 크단 말이야. 근데 편의점 알바 하는데 어떤 초등학교 저학년 정도 되 보이는 남자애가 내 가슴 보면서 완전 찌찌 크다고, 같이온 자기 친 누나한테 나 보라고, 저 누나 찌찌 완전 크다 그랬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수치심... 같이 온 누나는 일부러 못 들은척 하면서 빨리 고르라고 안 그러면 먼저 간다고 짜증내면서 재빨리 계산하고 동생 데리고 나감...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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