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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468l 2
이 글은 3년 전 (2020/5/29)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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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글쌔..잘 살아도 집 나름인듯해~ 선택의 폭 좁은건 잘 사는 우리집도 마찬가지였어 내 인생이 없었거든 19살에 집 나와서 8년째 연락도 안하고 혼자 사는중
3년 전
익인1
성공한 미래는 본인이 얼마나 노력하느냐 이게 관건이지
3년 전
글쓴이
음.. 마장 내가 제목을 잘못 쓴거 같긴 하네 근데 내가 말하고자 한 건 같은 분위기, 환경의 집안으로 생각했을때.. 돈 많은 집안이 훨 좋다는 거였어
3년 전
익인1
대부분은 그렇게 생각 할 수 있겠다 난 전혀 안 그래서 ㅜㅜ 배우고싶은거 못 배우고 배워야할게 정해져 있었어 친구들이랑 웃으면서 놀지도 못 하고.. 쓰니 화이팅하자
3년 전
익인27
익인이 정말 많이 고생했네... 앞으로는 익인이 하고 싶은
3년 전
익인2
나도 공감
3년 전
글쓴이
진짜ㅋㅋㅋ 결혼을 생각할수도 없는 내 인생이 넘 비참해
3년 전
익인3
언제든 다시 도전할 수 있다는거..
3년 전
익인3
애들 알바비로 용돈할때 나는 알바비로 생활비하는게 진짜 서럽더라
3년 전
익인47
ㅇㅈ 애들은 알바비로 사고싶은거 사고 먹고싶은거 먹고 놀러다니는데 나는 학비랑 생필품 사는데 쓰고ㅎㅎ
3년 전
익인51
이거 진짜...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
3년 전
글쓴이
아 이것도 진짜 인정.. 나 대학 다니면서 알바비로 120~160 받았는데 그게 그냥 다 등록금이었어 나중되니까 내가 뭘하고 싶은지도 모르겠더라
3년 전
익인10
22
3년 전
익인4
공감... 아직 초등학생인 애한테 병원이나 약국 차려줄테니깐 약대나 한의대가라고 말하는거 듣고 그사세..(물론 약대,한의대 합격하는거 어렵지만 푸시도 많이해주더라ㅠ
3년 전
글쓴이
맞지 정말 뭐 하나 선택할수없어 가난하면
3년 전
익인5
나는 다른 건 모르겠고 다양하게 경험해볼 수 있다는 거. 우리 집은 가난해서 이것도 포기하고 저것도 포기하면서 살아왔고 가족끼리 가까운 일본이나 중국 등 해외여행 한번 못해봤다ㅠ
3년 전
익인52
2222
3년 전
익인6
진짜로...
3년 전
익인7
무언가를 할때 돈걱정 안하고 할 수 있다는게 큰 장점인거같더라,,
3년 전
익인8
마장 난 부자까진 아니고 지방에서 여유롭게 사는정도?인데 진로로 압박 받은적이 없음 부모님이 뭘하든 다 하고싶은거 하라하고 좀 심란할때는 가까운 해외여행(일본,동남아)가서 기분전환하라함,, 대학교 세번째다니는데 등록금이나 생활비 부담없어서 부모님한테 감사한단
3년 전
익인9
ㅇㅈ 진짜 감사하며 살아야 함... 그래서 난 애초에 돈 많았던 사람들의 성공 스토리 같은 거 관심도 안 줌 돈이 없으면 뭘 하려 해도 이거 망하면 내 인생 망하는 거다 싶어서 심각하게 고민하는데 돈 많은 사람들은 이거 하다 저거 하다 도전 다 해보다가 하나 건진 거면서 성공했니 뭐니 하는 거 진짜 안 와닿고 감흥 없어 나도 돈만 많았으면 자신감 넘치고 뭐든 도전해보는 사람 됐을 듯^^
3년 전
익인11
마져ㅋㅋㅋㅋ도레도레 대표 생각남ㅋㅋㅋ어릴때부터 모은 용돈4000만원으로 부모님건물에서 창업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12
가족끼리 여행 가는 거... 이런게 부러웡.. ㅎㅎ
3년 전
익인13
일단 뭘 하던 자본이 있잖아 그게 차이임 ㅋㅋㅋ,,, 진짜 쓰니글 격공,,,
3년 전
익인14
그거 생각난다. 인티에서 본거같은데 돈많은 고딩 친구가 카페 알바한대서 신기했는데 그 카페 걔 명의였던거..ㅎ
3년 전
익인15
글치 모든지 포기하는게 몸에 베였으 돈없어서 못하는게 많으니까
3년 전
익인16
당연 ㅎ... 난 집에 돈 벌어다 줄 사람이 없어서 대학도 못갔는데 ㅎㅎㅎ 장학금이나 대출의 문제가 아니라 소득이 없어져서 다 굶어 판이었음
3년 전
익인17
나도 엄청 부잣집은 아니지만 용돈 부족하지 않게 받고 매년 가족여행 다니고 이랬던게 나이드니까 복받은거란 생각이 들더라 그래서 난 더 많이 효도할라고 돈모은다
3년 전
익인18
돈 없어서 하고싶은 공부 못하고 평생 가슴에 묻고 살아야 하는게 ... 재능이 없으면 또 아예 포기하겠는데 그게 아니니까 더 미련남네
3년 전
익인19
그치 맞지..
3년 전
익인20
맞아 여기서 또 다른 문제로 넘어가서 우울배틀 하면 답이 안 나오는 거고 딱 집이 가진 돈으로만 봤을 때 당연히 거주환경, 메뉴 선택, 쇼핑할 때 고르는 물건 등에서부터 차이가 확 나는데... 그건 복이지
3년 전
익인21
가난은 내가 하고 싶은 걸 못 하는 게 문제가 아니라 당장 먹고사는 게 문제야. 언제 굶어 죽어도 이상하지 않은 게 가난이지.
3년 전
익인22
마저 부러워 부자들은 먹고싶은거 먹고 하고싶은거하고 공부하고싶은거 다하는데 나는 먹고싶은거 부터 제대로 못먹는다는게.. 이게 제일 우울하다 떡볶이 하나 사고도 후회하는 .. 그런 경제집안 ..ㅜ
3년 전
익인23
나도.. 나는 알바하면서 돈벌면서 학비내거 하는데 사촌언니는 태어나서 알바 한번도 안하면서 학교다니고 여행도 다니고..
3년 전
익인24
나는 돈 뿐만 아니라.. 가족간의 관계? 그런게 진짜 중요하다고 생각 ㅠ 그래서 돈많고 가족관계좋음>>>>>>>>돈없지만 가족관계좋음=돈많지만 가족관계안좋음>>>>>>>>돈도없고 가족관계도 안좋음 이라고 생각함^^
3년 전
익인24
가난에 학대,불화 까지 겹치면 진짜 끔찍하다 허허허허.. 난 돈도 없고 학대당하며 살아서 집나와서 혼자 돈벌고 사는데, 둘 다 가진 사람들이 참 부럽더라
3년 전
익인24
부모님이 등록금 내주는게 너무 신기했어 내 기준ㅋㅋㅋㅋㅋㅋ ㅠ 넘 당연하게 학자금대출하고 빚갚는다고 알바하고.. 하고싶은 공부 당연히 못하고 해외여행도 한번도 못가봤음... 돈없는애들은 친구끼리 놀러갈때도 눈치봐야되는거 뭔지 알제..? 나만 돈없고 딴애들 다 돈있는데 나 없다 빠지면 그 분위기 먼지 알지 ㅎㅎㅎㅎ
3년 전
익인24
무엇보다 힘든건 가난이 성격까지 망침... 여유를 빼앗아가고 피해의식만 더 높혀
3년 전
익인26
와 이거 ㄹㅇ이야 형편도 안좋은데 부모는 자식에 대한 교육이나 정서적 교감도 전혀 없어. 할 의지도 안보이고 맨날 싸우기만 해서 더 화남
3년 전
익인24
ㅇㅈ 몸도 가난한데 마음까지 혼자인 기분~~
3년 전
익인26
낳아만 놓고 방치한다고 보면 될듯
3년 전
익인25
돈많은거.. 돈많은데 불행한경우있겠지만.. 진짜, 돈없어서 불행한것과는... 차원이다름. 가난으로인한 생과 사. 내의지대로 생활할수 살아갈수 할수없다는 그 비참함...
3년 전
익인28
돈이 없어서 당장 가장 기본적인 의식주도 제대로 갖추지 못하고 걱정하는게 난 너무 슬프더라 가족 이름으로 된 집 하나 없고 매번 사먹을때마다 식비걱정, 옷살때마다 가격표보고 포기하는거하며ㅠ
3년 전
익인29
가난하면 실패의 위험을 감수하고 도전못해.... 그래서 슬퍼... 무조건 안정적인걸 찾게됨
3년 전
익인30
맞아 돈 많은거 좋아ㅋㅋ 하고싶은거 다 하면서 살았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고 유일하게 나를 우울하게 만드는게 코로나임 해외여행 못가서ㅠ
3년 전
익인31
ㄹㅇ
3년 전
익인32
ㄹㅇㅋㅋㅋㅋㅋ 돈 없는 집안에서 태어나 돈 없이 자라지 않은 사람들은 모름ㅎ....
3년 전
익인33
그런사람들이 보통 여유롭지. 생활이 여유로우니까 풍기는 분위기도 여유롭고.
3년 전
익인34
근데 돈이 전부는 아닌 것 같음 걍 돈 많아도 에휴ㅠㅠ몰러 ㅠㅠㅠㅠ 짜증나우ㅠㅠㅠ
3년 전
익인35
돈 많아도 불행한 집은 있긴 해도
돈 없는데 행복한 집은 없는 거 같아ㅠㅠ
돈 없으면 가족관계도 나빠짐...

3년 전
익인36
주어진 상황에 맞춰 살아야지 이미 이렇게 태어난거 누구탓해도 소용없당 다들 어찌됐던 간에 받아들이고 감사하게 살자
3년 전
익인37
조금이나마 돈있게 사는것도 감사해야지...난 금수저 이런 친구들은 너무 다른 세상같아서 부럽지도 않았는데 한 보통보다 좀 잘사는? 그런 애들이 더 부럽더라..고딩때 옷구경하러가서 맘에들면 사고.. 메이커있는 신발이랑 옷 잘 사입고.. 난 맨날 보세랑 지하상가 옷 신발만 입고 어느게 더 싸고 가성비 좋을까 생각해서 사는거보고 좀 현타왔었움..ㅎ..학원도 잘다니고..난 학원도 다닐 생각도 못할정도였는데ㅜ 다 부러웠다 진짜ㅜㅜㅜ 나중에 내가 애 낳는다면 꼭 준비된 자금 상황에서 낳고.. 보통이상은 지원해주고 살 수 있게 해줄거야
3년 전
익인38
ㅇㅈㅋㅋㅋㅋㅋㅋㅋㄴㄴㄴㄴㄴ
3년 전
익인39
어느정도 맞는 말이긴한데
우리가 돈많은 집에서 태어난 사람들에게 감사해야한다고 말할 순 없다고 생각해..

3년 전
익인40
내꿈은 환생하는것이다 ~~~~~~~~~~~~~~~돈많은 백수가 내꿈이어라 ~~~~~~~ 나도 달마다 돈 딱딱 통장에 들어오고싶다 ~~~~~~ 엉엉
3년 전
익인43
난 어렸을때 공부욕심이 있어서 그냥 동네수학학원 다니면,안되냐했더니 우리집이 어떤집인줄 아냐면서 2시간동안 혼났었다...그럴거면 왜 낳앗냐고,,,
3년 전
익인44
ㄹㅇ 어릴적부터 이끌어 주는 어른도 선택지도 좋은 추억들도 돈 많은 집보다 훨씬 없고 한 번 실패하면 그게 정말 큰 오점이 되어버려
그리고 그런 차이들이 쌓여서 정말 큰 간격을 만들고... 장녀면 희생 강요당하기도 하고

3년 전
익인45
지금은 그냥 평범하게 사는데 어릴 때 가난한 거 땜에 눈치보던 내 모습이 아직도 생각남 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48
ㄹㅇ 고 집에서 지원해주는만큼 뭔가 제대로 해야한다는 강박도 크고 내가 성적 안나오면 없는 돈 날아간거라 스트레스고 아무리 집이 화목해도 결국 돈때문에 서로 한번씩 불만 터지고 돈이란 뭔지
3년 전
익인49
완전 인정
3년 전
익인50
맞는 말인듯 난 대학 딱히 안가도 부모님이 다른쪽으로 지원도 해주신다하고 어학연수도 보내준다고 창업을 하고싶으면 지원 해준다해서 미래에 대한 걱정은 없는듯
3년 전
익인53
ㅇㅈ...등록금 걱정안해
3년 전
익인54
그치... 부모님이 괜찮다 지원해주겠다 말해주는게 진짜 든든한거임
3년 전
익인55
맞아 가난은 뭐든지 포기하며 살게 해 + 가족폭력까지 있으면 그냥 미래같은거 생각하고 싶지도 않아 당장 대학만 가도 삶이 달라 같은 시간을 살아도 경험할 수 있는게 다르고 성격도 버리고...애초에 구겨진거 노력해도 처음부터 깨끗한 종이랑 다르더라
3년 전
익인56
노력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애초에 출발선이 다르다고 생각해.. 그게 가난한 사람을 힘 빠지게 하는거고..
3년 전
익인57
돈 많으면 실패해도 다시 일어날 수 있는데 돈 없으면 그게 불가능해.... 나이들면 이 차이가 제일 커 진짜.... 애초에 가난하면 도전이 힘들어
3년 전
익인58
가족관계도 중요하다고 하는데 돈 있는 집이 조금 더 화목하기가 쉽다고 생각하는 편이야
가난하면 서로 돈때문에 기분 상하게 되는 일이 많더라

3년 전
익인59
돈 없으면 가족들이 행복하기도 힘들어 아주 어릴 땐 나도 엄마가 행복한 줄 알았는데 좀 크고 보니까 내 앞에서만 필사적으로 행복한 척하고 새벽마다 몰래 우는 거 알아서 마냥 행복하기가 힘들더라구 그래서 어릴 때부터 엄마 안 울었으면 좋겠어서 너무 필사적으로 살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좀 후회될 때도 있어 근데 후회하면서도 지금도 변한 거 없이 구질구질하게 똑같이 살고 있긴 해ㅋㅋㅋㅋ
3년 전
익인60
바꿔살아보고싶당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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