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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153l
이 글은 3년 전 (2020/5/29) 게시물이에요
엄마랑 아빠 두분 다 안 닮은거 같아서 

다리 밑에서 주워온거 아니냐고 물어보니까.. 

 

엄마 다리 밑에서 주워왔대..ㅎ.. 

깜놀스.. 울엄마 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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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어머...
3년 전
익인2
우리엄마도 그런드립해서 아줌마~ 하고 말했다가 엄청혼남
3년 전
익인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12
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20
아줌맠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23
나도 네 아줌마 그래서 등짝맞음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24
쓰니네 어머니는 엄마의 다리밑에서 주워왔다 아니야???
3년 전
익인40
댓쓰니 어머니도 글쓰니 어머니랑 같은 의미로 농담하신듯!
3년 전
익인25
ㅌㅋ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28
ㄴ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35
아 이거 미달이갘앸ㅋㅋㅋ
3년 전
익인38
나돜ㅋㅋㅋㅋㅋㅋㅋ 장난으로
아줌마 키워주셔서 감사했습니다(꾸벅) 했다가 등짝맞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39
나는 창문 닦으면서 엄마가 그 얘기 해서
울면서 집 나간다고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주머니
이것만 마저 닦고 나갈게요
눈물 콸콸 콧물 훌쩍이면서 유리창 닦는데
엄마가 농담이라고 했는데
거짓말 하지말라고 하면서 엄청 울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61
악ㅋㅋ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핵귀얍다
3년 전
익인65
이것만 마저 닦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미쳐버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왤케 웃김
3년 전
익인71
아 이거 진짜 귀엽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79
몬데 기여워 ㅜ ㅜㅜ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96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긔여워
3년 전
익인1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고 웃긴데 왜 눈물 나지ㅠㅠㅠㅠㅠㅠ
3년 전
익인1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거진짜핵귀네
3년 전
익인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6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7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7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8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95
네 아줌마 기억해요 썰 생각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107
나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안쓰는 주걱으로 손바닥 맞았었다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108
ㅇㄴ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1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118
나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3
우리 엄마도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마표드립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기절초풍이야
3년 전
익인6
우리엄마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7
이드립다한번씩치시는듯ㅈㅋㅈㅋㅈㅋㅈ
나는 어릴때당함ㅜ

3년 전
익인8
아 그거구나 어떻게보면 맞는 말이라 그러면서 아빠랑 웃길래, 맨날 ??? 요상태로 무슨말하냐고 그랬는데 그 말이었던거구나
3년 전
익인9
원래 그래서 생긴 농담 아니야?
3년 전
글쓴이
헐!! 정말?!
3년 전
익인10
다리사이에서 나와서 다리밑에서 주워왔다
제왕절개면 배위에서 주워왔다

3년 전
익인11
난 옛날부터 엄마가 그 농담할 때마다 응~ 엄마 다리 밑~ 이랬더니 이제 안하심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13
괜찮아 난 어렸을 때 진짜인줄알고엄마한테 집나간다 그러면서 친엄마가 찾아올 때까지 다리 밑에 있을거라 그랬어..우리 지역에 진짜 다리가 있었거든ㅎ
3년 전
익인14
모든 부모님들이 치는 드립
3년 전
익인15
아 ㅋㅋㅋㅋ 나 아기 때 밤에 장난친다고 자는 척 하는데
엄마랑 아빠가 내 방에 들어오더니 머리 곁에 앉아서 쓰다듬으면서 다리 밑에 주워왔지만 참 이쁘다..이래서
자는 척 하다가 개울었던 기억이 난다 ㅋㅋㅋㅋㅋㅋ 엄마아빠가 엄청 웃었었는데...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익인67
아 너무 기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17
근데 진짜 이거 ㄹㅇ 어른되어서 이해되는 성인용 농담인듯ㅋㅋㅋㅋ
3년 전
익인18
근데 아줌마~하잖아 울 엄마 약간 서운해하셨닼ㅋㅋㅋㅋ
3년 전
익인19
오 우리 집은 배에서 주웠다고 했는데ㅋㅋㅋㅋㅋ (제왕절개)
3년 전
익인21
그래서 난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주머니 햇어
3년 전
익인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원래 어릴 때 어른들이 하는 농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리-> 엄마다리
3년 전
익인26
ㅋㅋㅋㅋ 우리 아빠는 육교 밑에 지나갈때면 맨날
너 어릴 때 저 육교 밑에서 울고 있었다면서 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27
번데기 엄청 좋아했었는데 엄마가 사실 너 부산 번데기 아줌마 딸이라고 말했을 때 진짠 줄 알고 울었음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3년 전
익인79
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 너무귀엽자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나 번데기에 진심이었던거야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108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29
ㅋㅋㅋㅋㅋㅋ나는 내가 엄마한테 진짜 엄마 찾으러갈거라고 다리밑에서 주워온거 다 안다고 장난치는뎈ㅋㅋㅋ
3년 전
익인30
나 이거 진짜 일기장에 적었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
3년 전
익인31
나는 영도다리~~~ 영도다리 밑에서 주워왔대
3년 전
익인32
난 너무 닮아서 한번도 의심하지 않았던ㅋㅋㅋㅋ
3년 전
익인33
우리엄마도 그래.. 근데 너무 디테일하게 장소랑 그 근처에 파는 호떡포장마차랑 그런 거 다 말해줘서 나 초등학교 졸업할 때까지 믿었음ㅠㅠ
3년 전
익인34
난 진짜 너무 닮아서 아 뻥치지마 우린 가족이 다 너무 닮았어 이랬더니 막 웃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36
나 아홉살 때 엄마한테 혼나고 엄마는 나 한강다리에서 주워왔지 이러니까 더 혼남 ㅠㅠ
3년 전
익인37
마자마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동생 너무 충격먹어서 나중에 건너는 다리가 아니라 엄마 다리밑에서 주워왔다고 알려줌 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41
엌ㅋㅋㅋㅋ나는 엄빠안닮아서 옛날에 아빠가 다리밑에서 주워왔다고 하면 엄마한테 우리엄마찾아달라고 얘기하고 그랬는데 이젠 나이먹고 엄빠한테 이제 성인이니까 사실대로 말해도 된다고 나 어디서 데려온거냐고 말함ㅋㅋㅋㅋ
3년 전
익인42
헐 나 이제 이해함 다리가 그 다리가 아니었구나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렸을때는 아무 생각 없었는데 커서 보니까 와우네...
3년 전
익인43
울 엄만 배 위...수술하셔서 낳아가지곸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44
나도 어렸을때ㅋㅋㅋ진짠줄 알고 울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귀엽다..
3년 전
익인45
난 아무것도 모르는 애기때 그 얘기 들어서 나중에 커서 그 의미 알게될 때까지 엄청 상처받았잖아 나 주워온 줄 알구ㅠㅠ
3년 전
익인46
요즘에도 계속 저거 해서 그려... 나 주워온 데다가 다시 갖다 놔~ 이러면 무거워서 못 한대
3년 전
익인47
ㅋㅋㅋ나도 울엄빠가 이드립 쳐서 안녕히계세요 그동안 키워줘서 감사요 하고 집나간 적있엌ㅋㅋ일곱살때 그 이후로 울 부모님 이 장난 안 치심
3년 전
익인48
초딩 때 엄마가 나 혼내니까 우리 엄마 나 주워와서 나 혼내는거라고 생각하고 진짜 다리 찾아서 기다린 적 있었닼ㅋㅋㅋ
3년 전
익인49
이거 생각난닼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50
울부모님도 대전에 있는 진짜 부모님 찾아가라고 그래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51
나도 열살땐가 거기속아서 짐싸서 나가려하니까 할머니할아버지엄빠가 어디가냐하니까 내 진짜 엄마 찾으러갈거라고 가방매고 나갈라했댘ㅋㅋㅋㅋ
3년 전
익인52
나도어렸을 때 다리밑에서 주워왔다길래 진짜 믿고 충격받은 적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53
나 어릴때 앞집 아저씨가 진짜 나 볼때마다 너 어릴때 저기 다리밑에서 주워왔다 이런소리해서 진짜 거의 몇년을 그러니까 스트레스받아가지고 내가 아는욕 다 모아서 쌍욕했던 기억난다
3년 전
익인54
나도 애기때 청계천 다리에서 주워왔다고 엄마아빠이모부이모가 계속 놀려서 울었었으뮤ㅠ
3년 전
익인55
나도 그래서 다리 지나가면 내 고향 왔다~ 함 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56
제왕절개 아니면 다리밑 맞지않나...?
3년 전
익인57
...???
3년 전
익인56
건너는 다리말고 사람다리... 동음이의어라생긴 농담으로앎
3년 전
익인58
그 다리 말고 대교 이런 곳에서 주워온 애라고 농담하고 뻥이야 엄마 다리 밑애서 주웠지~ 하는 거징
3년 전
익인56
그니까 다리밑은 맞으니가 그런농담이생긴가라구
3년 전
익인58
잉? 긍까 그 농담을 했다는 그런 글이잖아...?? 모지? 글쓴이가 다리 밑 드립 모르는 것 같아서 알려준 건가?
3년 전
익인56
농담인데 또 맞는말이니까 맞는말 아니냐고 댓글단건데 이렇게 읭하면서 반문할 일임?
3년 전
익인58
56에게
아니 반문이라거나 띠껍게 태클 달의도는 전혀 아니었고 본문이나 댓글이나 다 그 이중적인 의미로 하는 농담인 거 다 알면서 장난치는 중이라 그냥 다른 의도가 있는 댓글인 줄 알았어! 절대 태클 걸려고 한 거 아니고ㅠㅠㅠㅠ

3년 전
익인85
그건 여기 익인들 다아는거같은데 누구한테 말하는거야..? 아무도 그농담아니라고 안했는데!
3년 전
익인56
윗댓봐
3년 전
삭제된 댓글
56에게
(2020/5/29 19:35:32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3년 전
익인56
삭제된 댓글에게
혼잣말도 못함? 꼭 누구 보고 들으라고 댓달아야함?

3년 전
익인85
56에게
농담글에 진지하게 제왕절개 얘기까지하면서 댓달면서 맞지않나 그러니까 반문하는건줄 알았지
공감가는 의견이면 엄마다리도 다리맞네~ 이런식으로달잖아

3년 전
익인58
우리 엄마도 맨날 나 주워왔대서 아줌마 용돈 줘요~~하고 등짝 맞으며 사는 중 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59
나 장난으로 주워왔다해서 울었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60
나는 어렸을 때 그 말 듣고 진짜인줄 알고 ㅋㅋㅋㅋㅋ 동네 돌아다니면서 “우리엄마 계모에여☺️“ 이러고 다녔대 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62
ㅋㅋㅋㅋㅋ울 엄마도 울 오빠는 다리 밑에서 주웠는데 나는 배로 낳았다 그랬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울 오빠 자연분만 난 제왕절갴ㅋㅋㅋㅋㅌㅌㅌㅌ
3년 전
익인6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울엄니가 애기때 나한테 그 말 해서 난 걍 므ㅏ...과자 냠냠 하는데
오빠가 나 안고 울면서 아니야! 엄마 배 나와서 어디 들어갔다 오니까 동생이랑 왔어!! 하면서 엉엉 울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68
오빠 너무 귀여우시다ㅠㅠㅠㅠㅠㅠㅠㅠ
3년 전
익인64
저땐 귀여웠지..지금은 ㅇ어휴 한 눈으로만 봐도 못났어....
3년 전
익인63
울엄마둨ㅋㅋㅋㅋ근데 너무 심하게 닮아서 안믿었닼ㅋㅋㅋㅋ
3년 전
익인66
우리 엄마도 나 어릴때 맨날 저런 장난쳐서 겉으론 안믿는척했지만 속으로는 진짜일까봐 두려웠다곸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69
울엄마 맨날 다리밑에서 주워왔다했는데 ㅋㅋㅋㅋㅋ 오빠랑 나 둘 다 제왕절개 하셨자나여 엄마 ㅠㅠ ㅋㅋㅋㅋ
3년 전
익인72
울엄마 맨날 전화했는데 다리 밑에 아줌마한테 전화해서 데려가라고 전화할거라규 해서 어웅으어어어엉ㅇ 울면서 엄마 다리 잡았는ㄷ 엄마 가짜로 막 전화하는 척하고 나는 믿고 막 안된다고 울고 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73
다리 밑에서 주워왔어가 원래 그 드립 맞음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74
전공 때 배웠는데
진짜 다리 밑에서 주워왔다는 게 이중적인 의미로 그런 의미가 맞대
엄마 다리 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74
윗 댓이 말해줬그나 ㅎㅅㅎ ? 머쓲 ~
3년 전
글쓴이
나 처음 알았또ㅋㅋㅋㅋㅋㅋ 그렇구낭
3년 전
익인75
나는 엄마가 저런 장난은 안 쳤어섴ㅋㅋㅋㅋㅋ 한번 해주지.. 나도 지지 않을 자신 있는데
3년 전
익인77
난 우리오빠가 맨날그래 ㅋㅋㅋ 니 다리밑에서 주워왔다고 그럼 엄마가 오빠한테 니도 그옆에서 같이 주웠다 그럼
3년 전
익인78
그거 생각난다 산후조리원에서 어떤 애기 엄마가 애기 보고 어휴 들어올 땐 좋았는데 나올 땐 왜이리 힘드니 이래서 거기 초토화 되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80
나도 많이 들었지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81
난 동생 중학교 들어갈 때까지 동생한테 저 드립 쳤는데ᄏᄏᄏᄏᄏㅋㅋㅋ 내 동생 나한테 애기 때부터 당했는데 중학교 때까지 꾸준히 속아서 맨날 울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도 가끔 잊을만하면 언니가 그랬잖아 하면서 동생이 억울해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82
만우절 필수 농담임 너 사실 다리 밑에서 주워왔다 이러면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아주머니 이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83
울집 근처에 xx다리있거든. 아빠가 다리밑에서 주워왔다고 지금도 가면 사람있을거래서. 충격받아서 저기 위에있는 거기냐고 물어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84
ㅋㅋㅋㅋㅋㅋㅋ나도 어렸을 때 엄마가 그래서 유치원가방 열어서 짐 넣고 지금까지 키워줘서 고맙고 친엄마를 찾으러가겠다고 울면서 나가려했어 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86
난 어릴때 좀 몽총했나봐 다리 밑에서 주워왔다는 농담 자체를 이해 못했음ㅠㅠㅋㅋㅋ내가 울엄마아빠 딸인데 어떻게 주워와??이런 느낌..다들 이해했구나ㅋㅋㅋㅋㅠㅠ
3년 전
익인87
나 어렸을 때 이 말 듣고 진짜 엉엉 울었어ㅋㅋㅋㅋㅋㅋ 진짜 나 주워온 줄 알고...
3년 전
익인90
난 시장에서 사왔댔음ㅋㅋㅋㅋㅋㅋㅋ얼마에 사왔냐고 하니까 덤으로 받았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91
울엄마아빠도 저 말했는데 내가봐도 나는 아빠랑 너무 똑띠라서 어릴 때부터 안 믿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85
우리엄만 진지하게 장난쳐서 어릴때움.. 어느보육원에서 주워왔는지 위치는어딘지 왜주워왔는지 설명해줘서 어릴때 엄청울고 싸움 ㅠㅠㅋㅋㅋ
3년 전
익인92
나 맨날 영도다리 밑에서 주워왔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산익들 다 들어봤을 듯
3년 전
익인92
근데 뭔 유치원생이 그렇게 초연했는지 6-7살 때부터 니 영도다리 밑에서 줏었다~ 하면 응...... 그렇구나...... 하고 알겠다고 했음 내동생은 그 말 할 때마다 뒤집어져서 울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93
우리 엄마는 맨날 너 교회 앞 야채 파는 아줌마 딸이라고 그랬는데... 뿌애애앵
3년 전
익인94
슴여섯인데 아직도 영동대교 다리밑에서 주워왔대 그래서 맨날 네 아줌마 배고파요~ 이럼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97
다리가 Leg지?
3년 전
익인98
울 엄마도 나 어릴 때 혼내면서 육교 밑에 울고 있는걸 불쌍해서 주워왔다고 해서 가출할라고 짐도 쌌어 성인이된 지금도 나 말 안듣는다고 가끔 그러는데 누가 봐도 엄마 딸처럼 생김ㅋㅋㅋ
3년 전
익인99
나돜ㅋㅋㅋㅋㅋ어느 다리에서 데리고 왔냐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랑 쿵짝 잘맞음
3년 전
익인1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처음엔 울먹했다가 농담이라는 거 알고 (22살인데 아직도 다리 드립 하심) 요즘은 어떤 다리에서 데려왔냐고 부모님 추궁함ㅋㅌㅌㅌㅋㅋㅋ 아 근데 댓글들 넘 귀여웤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101
(내용 없이 첨부한 댓글)
3년 전
익인103
난 남동생한테 써먹음 ㅋㅋㅋㅋㅋㅋ 울먹거리는 표정보면 그렇게 재밌을수가 없엌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104
20년전에 엄마가 나한테 써먹던 말이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그때 진짜 겁나 진지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 몇날몇일을 막 속앓이 했는데 몇일뒤에 언니들은 다 집에서 태어났는데 나만 너무 커서 병원에서 태어났대.. 응?? 다리 밑에서 주워왔다며?? 그거 믿었냐며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105
전국 모든 엄마들이 하는 장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106
나 제왕했는데..난 우리딸한테 어디서 데려왔다고 놀려야할까?
3년 전
익인117
배 위
3년 전
익인1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109
울엄마도 어릴때 너누구야? 어디에서 왔어? 이장난 많이 쳤던거 같음 ㅋㅋㅋㅋㅋ 어린마음엔 무서웠따
3년 전
익인111
진짜 커 보니까 이해할 수 있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ㄷ...다리 밑이 맞긴 하지
3년 전
익인112
나도 설인가 추석인가 시골 할머니 집에서 친척 다 있는데 엄마가 그런 장난쳐서 울고불고.. 엄마 찾으러 갈 거라고 ㅋㅋㅋㅋㅋㅋㅋ 다 웃는데 아빠만 애한테 뭐라는 거냐고 뭐라 하심 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113
울엄마도 맨날 엄마다리밑이라그랰ㄱㄱㅋㄱㄱ
3년 전
익인115
ㅋㅋㅋㅋㅋㅋㅋ나 그래서 용돈모아가지고 친엄마찾겠다구 그러고 엄마한테 혼나면 일기장에다가 우리엄마는 어디있을까 엄마보고싶어요. 새엄마가 저 혼내요ㅠㅠ 써서 학교에서 우리엄마한테 전화했자냨ㅋㅋㅋㅋ!!!
3년 전
익인116
나는 다리밑에서 주서웠다는 얘기 들으면 그짓말~ 하면서 넘겼어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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