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나는 그냥 딱보면 보통의 몸매인데(166/53~55) 애인이 모델이라 키 185에 진짜 마른편이거든..,,.. 그래서 길 걷다보면 내가 너무 뚱뚱해보여서 창피한거야... 애인이 사진찍자라고하면 너무 죽고싶어... 내 다리가 더 두꺼워보이고ㅜㅜㅠ표정도 이상해 (애인은 카메라에 스는게 일이니까 표정도 자연스러운 반면에 나는 사진이랑 안친한 사람이라 표정도 어떻게 지어야 할지 모르겠음...) 근데 이걸 애인에게 말을 못 하겠어...내가 너 옆에 있으면 뚱뚱해보인다라고 말하면 기분 나쁠 것 같기도하고ㅠㅠ...그냥 내가 살 빼는게 답일까..?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