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투 있는 간호사한테 주사 맞기 싫다는 거 찐이야,,,?

타투 하나 있다고 신뢰도가 떨어져??????

[익인1]

엥 진짜...? 타투 하나 있다고? 난 전혀 그런 생각 못 해 봤는데

[익인2]

오잉 아뉘

[익인3]

나같음 보이는곳에 타투한 분한테는 안 받을거같오

[글쓴이]

왜????????

[익인3]

어... 모르겠어 근데 타투이스트 말고는 난 뭔가 보이는곳이면 조금 일할때는 조금 아니지않나 그런생각...?

[익인4]

타투 하나가 용이나 잉어 이런거면 몰라도 뭐 레터링이나 작은 거 정도면 뭐~,,

[익인5]

크면 좀 그럴거같은데 나도 타투있는입장에 의료쪽으로 직업가지신거면 지우거나 뭐붙여서 가리는ㄱ 맞는거같아

[익인6]

나도 안 받을거 같음...

[익인6]

타투하면 피검사 못받지 않나..? 그리고 나는 가족에 간호사가 있는데 환자에게 신뢰를 주기 위해서 노력하는데... 타투는 신뢰를 낮추는 것중에 하나라고 그래서 우정타투 본인만 안한 사람인데... 타투는 자기만족이고, 나는 내 직업의식이나 환자의 신뢰감이 더 중요해서 안한다고 거절함. 괜히 그 말이 머릿속애 남음... 타투로 판단하면 안되지만, 사실 겉모습 외에 내가 그 간호사 선생님이 어떤지 어찌 알겠어ㅠ

[글쓴이]

1년만 못 받을걸?? 난 직업이란 게 인생 바쳐서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서 구론가,,, 서로 이해 못하는 것 같다

[익인7]

담배면 몰라도 타투는 왜..? 난 담배가 진짜 싫어ㅋㅋㅋ 아 아무리 향수로 떡칠해도 냄새 다 난다구여ㅜㅜㅜㅜㅜ

[글쓴이]

나더 모르겠어... 타투한다고 할 일 못하는 것도 아닌데... 친구가 그렇다길래 궁금해서 글써봣는데 많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