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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5072l
이 글은 3년 전 (2020/6/02) 게시물이에요
좀 착잡하다... 

집에 돈이 없어서 대학교 기숙사고 자취방 돈이고 

너 혼자 버는 돈으로는 택도 없으니까 절대 안된다고 

같은 지역 내로 가래... 

 

난 왜 내 집구석 사정 때문에 

내 꿈이고 뭐고 다 포기해야돼? 

 

돈 없다고 해서 남들 과외받고 학원다닐때 

혼자 죽어라 노력해서 대회 나가서 상탈 때마다 

주변에서 너 이정도면 명문대 갈 수 있겠다  

어디 대학 갈 거냐 

안간다고 하면 왜 안가냐 재능 아깝다 

여태한 거 안 아깝냐 이러는데 

진짜 눈물날 거 같음 타고나면 뭐해  

서울은 근처도 못가는데.... 

 

난 대체 내 인생에서 뭘 어디까지 양보하고 배려해야돼 

 

 

 

 

 

 

 

 

+) 댓글 읽어보면서 마음 독하게 먹기로 했어... 

나중에 댓글로 알려준 거 하나하나 참고 많이 할게  

진짜 고마워  

나는 여태한게 억울해서라도 진짜 여기서 포기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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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나 그래서 대학포기함ㅋㅋ
3년 전
글쓴이
하 눈물나 진짜
3년 전
익인2
어차피 너가 내는거면 벌수만 있다면 상관없지 않아?
3년 전
글쓴이
집에서 절대 안된대
3년 전
익인2
에..? 기숙사비나 생활비 대학비 너가 내는데도 안된대??????
3년 전
익인3
아이고 저런
3년 전
익인4
장학금 노려보는건 어때?ㅜㅜ
3년 전
글쓴이
몇번이고 설득했는데 걍 계속 제자리야
3년 전
익인6
걍 질러 성인되고나면 후회할걸 등록금은 학자금대출 하면 되고 긱사비도 생활비대출하면 커버될텐데.. 명문대 가면 합격한 이후부터 과외뛰면되고
어차피 곧 성인인데 꼭 부모님 말 하나하나 들으면서 갇혀서 살 필요 없음

3년 전
익인7
222 성인되면 부모님이 간섭못함
3년 전
익인18
33
3년 전
익인20
4444 나도 이렇게 생각해 부모님 말씀 따르는 척 하면서 쓰니가 원하는대로 해 포기하기 너무 아깝잖아ㅠㅠㅠㅠ
3년 전
익인24
55 성인되면 진짜 간섭 줄어들어
3년 전
익인26
66
3년 전
익인31
77
3년 전
익인34
888제발
3년 전
익인38
99
3년 전
익인45
1010 지르면 됨
너가 알아서 다 하겠다는데도 못하게 하는건 자식 앞 길 막는거야 진짜

3년 전
익인70
11 학자금대출 받으면됨
3년 전
익인77
12
3년 전
익인89
13
3년 전
익인90
14 과외 진짜 힘들지만 주변에 생활비 부족한 친구들 여러개 돌려서 생활비 매꾸고 플러스 일반적인 남들이 타서 쓰는 용돈 쓰는 친구들 많이 봤어
3년 전
익인97
15
3년 전
익인107
16 가고싶은 대학 가
3년 전
익인108
17
3년 전
익인113
1818
3년 전
 
익인8
학자금 대출 받고 너가 알바 해서 값고 기숙사나 자취방 월세 낼 수 있을 것 같으면 그냥 상의 하지말고 원서 넣어서 가버려
3년 전
익인9
걍 해 너 인생임 아무도 책임 안져줌
3년 전
익인10
진짜 가고싶으면 대출 받아서 나가!! 학비뿐만아니라 생활비도 대출해줘!!
3년 전
익인11
어짜피 대학가는 순간부터 지원 못받을거 같으면 대학원서 붙는 순간 집 나간다 생각하고 생활비 대출이랑 학자금 대출 받아서 대학가고 무조건 기숙사 들어가서 초반 비용은 생활비 대출 받고 알바해서 먹고 살아 ㅠㅜ
3년 전
익인12
무시하고 쓰니 뜻대로 살아... 나도 받을 수 있는 대출 다 받고 방학때마다 공장알바 뛰어서 피곤해도 살만했어..
3년 전
익인13
근데 서울 생활비 무시 못하긴 해...ㅠ..나도 지방에서 서울 올라온 케이스인데 긱사도 최대 1~2년이지 그 후로는 자취 해야 하는데 자취 시작하면 진짜 돈이 끝도 없이 들어감ㅠㅠ
3년 전
익인14
그렇게 좋은 대학은 아니지만 나는 대학 붙고 통보했어 그냥
3년 전
익인15
뭐 안된다해도 가면 가는거징 알겠다하고 원하는대로 해!!
3년 전
익인16
지원 못 받을 거 감당할 수 있다면 그냥 질러
3년 전
익인17
그렇게 집 형편 어려우면 사립이더라도 국장으로 버틸 수 있어. 우리 집 형편오 진짜 안좋은데 사립 가버려소 400만원 초반 학비인데 국장 받아서 학비 120만원정도로 다니고 있어 (한학기) 이정도면 한학기에 널널하게 알바해도 학비 벌 수 있을거야 ㅠㅠ
3년 전
익인19
ㄴㄴ 절대 후회함 제발 쓰니야..
3년 전
익인22
서울 생활비 진짜 많이 들긴하는데... 그래도 장학금이나 알바 뛰어서라도 하면 안되나...ㅠㅠㅜ
3년 전
익인23
쓰니 맘대로해 평생 후회해
3년 전
익인23
알아보면 지원되는거 많아
나도 서울에서 자취하면서 대학다니는데
등록금은 국장으로 커버된다!
그리고 손 벌리는거 죄책감 너무 가지지 읺았으면 좋겠어

3년 전
익인25
나라면 그냥 간다
안가면 계속 그자리 그대로야

3년 전
익인27
나도 형편 어려워서 가고 싶은 대학 포기하고 좀 더 낮은 국립대왔는데 후회해..대출이라도 받아서 다닐 걸
3년 전
익인28
안 하면 미련이 돼 꼭 원하는 거 하길 바래 하고 후회하는 게 차라리 나아
3년 전
익인28
학자금 대출이나 장학제도 잘 알아보고
3년 전
익인29
안돼 절대 대출을 받아서라도 좋은대학 다녀
3년 전
익인30
마음 가는 대로 해 가서도 열심히 지내고
3년 전
익인32
ㅎㅎㅎㅎㅎ.... 나도 부모님이 다 국립대로 내라고 하시고 집 주변에 있는 학교들 내라고 했었어.... 내 내신이 훨씬 좋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기분도 너무 나쁘고 속상했었는데 결국 원서 낼 때는 우리 지역 하나도 안내고 국립대 절반 내가 정말 가고싶은 사립대 절반 이렇게 냈어! 만약 내가 우리 지역 내고 원하는 사립대 원서 못냈으면 나는 진짜 후회했을 거 같아 쓰니가 원하는 곳에 꼭 내! 나 학비는 부모님이 일단 학자금 대출 받고 그거 내가 돈 벌면서 갚기로 했어! 장학금이라는 방법도 있고 대출이라는 방법도 있으니까 꼭 후회할 결정 하지말고 원하는 곳에 넣어 꼭
3년 전
익인33
진짜 ㅋㅋ 우리 부모랑 똑같다 쓰니는 꼭 하고 싶은 데로 하고 살았으면 좋겠다
3년 전
익인35
국립대는 어때 그럼ㅜㅜ 등록금 절반이니까 긱사 살아도 괜찮지않아? 과기대는 쓰니 성적에 낮아??
3년 전
익인36
그냥 마음대로 써 붙은다음에 다시얘기해보자 장학금이나 학자금대출 받겠다고 설득해봐..
3년 전
익인39
그냥 등록해버려 나도 그냥 원서 내 마음대로 넣었어 ㅋㅋㅋ
3년 전
익인40
진짜 평생 후회해 무조건 쓰니 마음대로 가. 등록금도 요즘 국장이랑 생활비 대출도 잘되어 있어서 집안 형편 어려우면 안 내고 다닐 확률 높아. 절대 후회할 선택하지 마ㅠㅠ 나도 집안 형편 어려웠는데 등록금 국장+학교 장학금 해서 4년동안 하나도 안 냈고. 생활비는 국가근로 해서 다 충당했어...!! 국가근로 방학때 하면 한달에 삼백은 그냥 벌어. 기숙사비도 지역 장학금 받은 걸로 내고 다녔다!! 꼭 쓰니 하고 싶은 대로 해ㅠㅠㅠ
3년 전
익인41
진짜 대학 내 마음대로 못가면 평생 후회됨..
3년 전
익인42
집에서 뭐라고 하든 신경쓰지마 진짜로!! 어차피 그정도 형편이면 너가 순응한다고 해서 별로 지원해주지도 않으실 텐데 허락받을 필요 없어 ㅇㅇ 쓰니 인생인데!! 형편 안좋으면 국장도 나올 거고 대학에서 장학금 생각보다 많이 줘 우리학교같은 경우는 성적장학금 없이 소득으로만 줘서 소득 낮으면 진짜 장학금 많이 받아!! 기숙사도 있고 장학사도 있고 생활비 주는 외부장학금도 있어!! 과외랑 드림클래스도 있고 정 안되면 대출도 있으니까 제발 부모님 신경쓰지 말고 원하는 곳 가... 지금은 부모님 의견이 굉장히 중요해 보여도 진짜 아무것도 아니야
3년 전
익인42
설득 안되면 설득하지 마 그럴필요 없어 그냥 일단 가
3년 전
익인43
장학금 제도 엄청 잘 되어있어 알바나 근로장학으로도 돈 많이 벌 수 있으니까 꼭 원하는 대학 가길 바랄게!!!!!!!
3년 전
익인44
쓰니 진짜 후회하고 나중에 힘들어하지마 맘독하게먹고 질러 할수있어!! 돈이 없으면 벌면 돼 특히 좋은 대학교 가면 더 돈 벌 수있는방법 많아
3년 전
익인46
좋은대학가서 과외해 쓰니 능력좋으면 과외하면서 돈 엄청 벌 수 있음
3년 전
익인47
인서울 어느정도까지 가능해?중경외시까진 인서울 꼭하고 그아래부터는 솔직히 지거국가는게 좋을것같긴해
3년 전
익인48
의외로 대학에 교내장학금제도 잘되어 있고 근로장학생제도도 있으니까 한번 알아봐
3년 전
익인49
ㄴㄴ 집 나와 엄마말 듣고 짧게봐야 4년이지 미래가 바뀌는거야 엄마가 너 죽을때까지 먹여살려주지 않잖아 일단 원서 돈 모아서 너 돈으로 내고 대학가자
3년 전
익인49
급이 비슷하다고 해도 너가 원하는 곳 못 쓰면 두고두고 미련남아 너 인생인데 쓰고싶은데 쓰자
3년 전
익인49
그리고 지방 사는 사람으로써... 솔직히 같은 사립대면 닥 서울이야 서울에서 지방 내려가는거야 쉽지 지방에서 서울 올라가는거 솔직히 원래 서울 살지 않으면 못 올라가
3년 전
익인51
합격하고생각하자
지금생각하면서공부하기에 너무 힘들다

3년 전
익인52
진짜진짜 평생 후회하니까 꼭 쓰니가 하고싶은 대로 했으면 좋겠어.
3년 전
익인53
아는 게 많이 없어서 팁은 못 주지만... 그래도 꼭 꼭 가고 싶은 대학 가서 하고 싶은 공부 하고 꿈을 이루길 바랄게 쓰니가 할 수 있다면 할 수 있을거야 본인 인생 남이 살아주는 거 아니고 쓰니가 사는 거니까 꼭 가고 싶은 곳으로 가!!
3년 전
익인54
지역기숙사? 그런거 있던대.. 그런것도 알아보고 명문대가면 과외로 돈 많이 번 친구도 주변에 있어서 ㅠㅠㅠ 그렇게 하면 안되나 ㅜㅜㅠㅜ
3년 전
익인55
질러 한국에서 대학은 중요해 독하게 맘먹자
3년 전
익인56
쓴아 너 원하는대로 해. 나도 학창시절에 내가 원하는 곳 안넣고 주변어른들이 시키는대로 해서 대학왔는데 지금 엄청 후회되어서 편입 준비중이야. 독하게 마음먹고 그냥 질러.
3년 전
익인58
내가 지금 와서 생각하는 건 4년제 하나도 안 썼다는게 너무 후회돼 너도 한 21 ~ 22살 쯤 그 생각이 들거야 그 대학 갈걸 이런 생각... 지방 사람은 지방서 탈출할 수 있는 것 중 하나가 대학이라고 생각해 무조건 명문 가
3년 전
익인59
돈없어서 못가는거면 일단 등록금은 생각보다 국장잘주더라!!! 내친구도 집에 돈없는데 국장으로 등록금절반이상 커버하고 학교장학금도 같이나와서 거의 안내고다니는수준이야..과탑하면 전액장학금도 받을수도있고! 자취하는비용이나 기숙사비만 잘 커버하면 될텐데ㅠㅠㅠ일단 원서 넣고보자ㅠㅠㅠ
3년 전
익인59
생각보다 장학금 많이받으니까 절대절대포기하지마....
3년 전
익인60
그냥 나가버려 남의 일이라 쉽게 말하는 거 아니고 너 고작 돈 때문에 하고 싶은 일 못하면 죽을 때까지 후회한다 진짜로ㅠㅠ
3년 전
익인61
와..진짜 너무하신다
3년 전
익인62
ㄱㅊㄱㅊ 서울시립대는 어때? 등록금 엄청싸 문과는 한학기에 백만원정도고 국장받으면 안내도됨 물론 시립대 이상 갈수 있으면 무조건 가. 국장 3분위?까지는 1년에 520인가 최대로 받을수 있어 사립학비 비싸도 국장받고 과외나 알바나 하면 당연히 다 낼수 있어 기숙사도 지역학숙같은거 살면 싸.. 나 남도학숙 사는데 한학기에 70만원이야..
지역마다 학숙 다 있어 충남학숙 이런거 많으니까 알아보고 또 외부장학재단 진짜 많아. 나도 외부장학재단에서 대학등록금 전액받아서 서울 왔어. 생각보다 살길은 많아 진짜. 너꿈 포기하지마 무조건 서울가

3년 전
익인63
나도 집 힘들어서 지원을 못 받으면서 대학다녔어.
기숙사비는 생활비대출/ 등록금은 장학금이랑 학자금대출받았고 알바하면서 돈 모아서 기숙사탈출하고 원룸으로 옮겼어(보증금 다 내가 마련함) 단 한번도 지원 받지 않았어. 몸은 힘들지만 행복하더라. 마음 굳건히 먹었다니 다행이야.

3년 전
익인64
나 쓰니랑 진짜 비슷한 상황이었어서 성적되는데도 위쪽학교 원서하나 못 넣고 집근처 지방국립대 전액장학금받고 왔는데 다시 돌아가면 원서라도 넣어보고 싶어ㅠ 진짜 후회해
3년 전
익인65
감당할 수 있으면 지르는게 맞고
지르면 감당하게 되어있음.
명문대 얘기 나올 정도면 할 수 있을거라고 본다.
그리고 대학가서 학교 홈페이지만 잘 봐도 꽤 괜찮은 건질 거리들 많아! 앞으로 인생에 꽃길만 있길!!

3년 전
익인66
대입관련은 아니지만, 중요한 결정 앞두고 엄마가 울며불며 제발 소원이래서 원래 가려던길 말고 다른길 갔는데 나중에 그얘기 나오니까 '그거 네가 선택한거잖아. 그래 엄마가 그렇게 하긴 했지 근데 니가 선택해놓고 이제와서 왜그래' 이런말 들음.. 쓰나 쓰니 하고 싶은대로해 이래라저래라 훈수 두는 사람중에 누구도 쓰니인생 책임져 줄수 있는 사람없어 그리고 쓰니가 원하는 삶 꼭 살았으면 좋겠다! 기도할게
3년 전
익인67
마음 굳건히 먹어서 다행이다 악착같이 성공하자 넌 할 수 있어 그런 마음 먹은 것 자체가 대견해
3년 전
익인67
내가 진짜 너 진심으로 응원한다 빈말 아니야
3년 전
익인68
대학은 진짜 원하는대로 해야해 쓰니더 대학생되면 성인이니까 학자금 대출을 받던 알바를 하전 전부 쓰니의 선택이야 할 수 있어 꿈 절대 포기하지마
3년 전
익인69
등록금은 학자금 대출받아도돼 그냥 서울갈 수 있음 서울로가 꼭
3년 전
익인71
지방사는 애들 지방 학사 같은거 있던데 그런것도 알아봐바
3년 전
익인72
생각보다 대학에 장학금 제도 잘되어있어서 그렇게 안힘들어
집이 못살아서 소득분위 낮으면 오히려 받을 수 있는 혜택 많으니까 잘 찾아보고 제때 신청만 잘하면 돼 교내근로도 잘 알아보구!
나는 2분위인데 2년동안 부모님한테 6개월에 90만원 기숙사비만 지원받고 나머지는 다 내돈으로 해결했당 근데 그것도 교내 근로나 근로 못할때는 주말 알바로도 충분했어 내 생활비만 하면 돼서 ㅇㅇ 길은 있으니까 쉽게 포기하지말구 꼭 하고싶은대로해

3년 전
익인73
그냥 질러버려 붙고 나면 어차피 뭐라 못해 쓰니 재능 아깝잖아
3년 전
익인15
다시 들어와봤는데 마음 독하게 먹는 쓰니 멋있다!! 할 수 있을거같아
3년 전
익인74
책임질 자신 있으면 지르는 거지
3년 전
익인42
쓰니야 아직 고등학생인 거 같은데 스카이 간다고 생각하고 일단 빡세게 해 고대는 학교에서도 소득으로만 장학금 줘서 알바때문에 학점 떨어져도 장학금 받아!! 국장이랑 같이 하면 등록금은 커버될 거야 주변에 외부장학금으로 생활비 받는 애들도 꽤 있어!! 학기 중에 과외 세개까지 돌려봤는데 일단 과외 하나로도 자취 월세는 커버가능해 그리고 방학때 빡세게 돈모으면 돼!! 서울대는 아마 국립대니까 더 장학금 잘돼있을 거고 기숙사도 비용 저렴한 걸로 알아 일단 부모님 신경쓰지 말고 공부만 해
3년 전
익인75
국가장학금 생각보다 후해,, 형편 많이 어려우면 그갈로 등록금 내고 생활비는 알바나 학자금 대출로 어느 정도 가능해!! 일단 좋은 대학 붙는게 먼저!
3년 전
익인76
내이름으로 학자금 대출이라도 받아서 다닐테니까, 손 안벌릴테니까 알아서 하겠다고 해
3년 전
익인78
명문대가면 과외 3개만 뛰어도 150인뎅
3년 전
익인79
2222 좋은대학가서ㅠ과외하자
3년 전
익인81
근데.... 내가 대학다녀본결과 ㅠㅠ 대학은 집근처가 짱이긴해
3년 전
익인82
나 엄마 반대하는거 무시하고 타지대학왔는데 나 몇년이 지났는데도 아직까지 그걸로 뭐라하고 혼내고 간섭 개쩔어...솔직히 이 문제는 진짜 집안 상황따라 다를듯...
3년 전
익인83
근데 부모님 지원없이 혼자 상경해서 사는거 생각보다 진짜 힘들어... 서울에서 누릴 수 있는 문화생활 인프라? 돈없으면 돈 버느라 그런거 누릴 시간조차 없어
쓰니 인생 쓰니 선택이지만 단순하게 생각하지말구 여러가지 다 따져보고 결정내리길 바라

3년 전
익인84
아니야 쓰니야 너의 인생이야...
제발 포기하지 말아줘
진짜 분명 노력하면 길이 있을 거야
가는 데까지 힘든 것만 생각해선 안 되고
가고 나서 미래의 삶을 생각해야 돼
지금 당장 힘들다 생각들지 모르지만
선택에 따라서 미래가 달라지잖아...ㅜㅠ
난 쓰니 정말 응원하고 싶어

3년 전
익인85
나는 그래서 만족못했지만 서울에있는 전문대라도 갔어 .... 처음에 많이 슬펐다 지방에있는 간호학과 갈려고 했는데 일단 돈이 문제인거니깐
3년 전
익인86
쓰나 이거 기억해
3년 전
익인86
부모님 한정으로 부탁하는 것보다 용서 구하는 게 더 쉽다는 거
3년 전
익인86
네 꿈 포기하지 마 혹시 그러다가 평생 부모님 원망하면서 살 수도 있어
3년 전
익인87
국장 1,2분위 나올 정도의 가정형편 확실한 거야? 생각보다 힘든 사람 많아서 분위 높게 나올 수 있어 그건 알고 있어야 돼...ㅠㅠ
3년 전
익인88
나도 이 이유로 대학 포기했어
3년 전
익인91
인생 길게 봐야 돼 쓰니 응원해
3년 전
익인92
나는 솔직히 부모님도 충분히 이해 감
3년 전
익인92
그래도 쓰니 응원함 가서 잘 할 수 있을 거야
3년 전
익인93
걸어서 통학하는 학교아니면 기숙사가 더 저렴할텐데..
3년 전
익인94
서울가 학자금대출받구 합격 전까지 알바 빡세게 해보고
3년 전
익인95
대출 받아 나도 부모님이 경제적 지원 거의 안 해주는데 대출로 학비 내고 국장으로 커버치고 그러고 있어
3년 전
익인96
진짜 그거 후회해... 내가 그랬거든... 학교 다닐 때 마다 그걸로 엄마랑 싸우적 많아 대출 받아서라도 타지역 가자ㅠㅠㅠㅠㅠ 이미 졸업했지만 아직도 그때 생각하면 후회중
3년 전
익인98
보증금 500만있으면 500 40살아도 혼자 알바해서 살만하겠더라 내가 그냥 용돈벌이로 일했었는데 돈벌면서 그런생각했었어
3년 전
익인99
그거 쓰니가 번 돈 집에 갖다바치길 바라는거야... 꼭 탈출해
3년 전
익인100
질러버려 제발 ㅠㅠ 나는 내가 실력이 안돼서 다른 지역 못 갔지만 갈 수 있으면 조금이라도 더 좋은 대학가는 게 이득이야
3년 전
익인101
대출받고 장학금 받을생각으로 열심히 공부하고 다니고 알바해서 생활비 충당하자.. 부모님때문에 하고싶은거 못하지 않았음 좋겠다
3년 전
익인104
쓰니인생인데 쓰니 맘대로해 뭐든 쓰니가 제일 중요해 쓰니가 첫번째야
3년 전
익인105
생각보다 장학재단 지원 많아!! 사기업 알아봐 삼성꿈장학재단 ok저축은행생활비지원 kt&g장학 등등등 한국장학재단에서 하는 꿈사다리(연금복권 무슨 기금 ㅇㅆ을걸)도 있고 푸른등대도 있음 나도 진짜진짜 찢어지게 가난한데 그냥 고집부려서 왔고 외부장학금이랑 학교장학금, 근로 하면서 집에 손 안벌리고 살고있어
3년 전
익인105
학자금대출 학기당 150도 되고 걱정마

대신 내가 해주고픈 말은 멀리 있는 대학, 서울에 있는 대학에 가서 과연 나 자신ㅇ 진정으로 원하는 공부를 할 수 있을까?, 내가 진짜바라는 일이 맞을까? 에 대한 고민! 을 해보면 좋겠어

솔직히 대학와서 후회하는 애들 많고, 오히려 지방에서 그냥 있을 걸 하는 애들도 있었어 단순히 학벌이나 자존심 때문에 더 높은 대학을 선택하는 거라면 고민해봤음 좋겠고 어딜 가든 집에 손 안벌리겟다는 마인드로 열심히 공부하고 하면 됑.. 하여튼 진짜 나랑 같은 고민했던 거 같아서 마음이 씁쓸하네.. 뭐든 잘 되길 바랄게!

3년 전
익인106
우선 질러 나중에 두고두고 후회돼
학벌도 중요하구

3년 전
익인109
그냥 제발 쓰니 하고싶은데로해 부모님말 듣다가 후회해ㅜㅜ
3년 전
익인110
일단 나중일이지만 어디 썼다고 절대 말하지마 취소같은거 할수도 있고 일단 최초합가능한곳 한군데 써 심한경우 예비번호 못받게할려고 핸드폰이랑 인테넷 못쓰게하는 경우도 있거든..
3년 전
익인112
질러. 이거는 평생 후회야 진짜로. 그러다가 대학에 정 못붙이고 후회만 하게 됨.
우선 국장을 알아보면 지원을 많이 받을수도 있고, 서울권 대학을 다니고 자취를 한다면 서울 월세 지원이 있어 그것도 알아보고, 괜찮은 대학은 생활금도 지원이 되는경우가 있어. 잘 찾아보고 신중하게 결정하자. 대학 중요하지 않을수도 있지, 하지만 너가 대학에 대한 욕망이 있고 지금부터 걱정이 된다면 귀막고 흔들리지 말고 꼭 원하는 곳 가면 좋겠어

3년 전
익인114
장학관 있어 포기하지마
3년 전
익인115
쓰니가 미래를 만들어나가자!! 어쩌면 본인의지가 있으면 더 마음잡혀서 도움될거같아
3년 전
익인116
막상 명문대 합격하면 부모님도 입학포기하라는말 함부로 못하실거야 나도 그랬었거든. 지금은 장학금받으면서 학교 잘 다니고있고, 쓰니도 나처럼 일단 질러보자! 그래야 후회도 안해 진짜
3년 전
익인117
나는 그런 압박까진 없었지만 그냥 집가까운 국립대로갔어... 사실 조금 후회가 있는건 어쩔 수 없는거같아 하지만 쓰니는 꼭 성적맞춰서 가능한 좋은 대학갔으면 좋겠다!!
너무 뒷북이다ㅋㅋㅋㅋ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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