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4257l
이 글은 3년 전 (2020/6/04) 게시물이에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익인1
당연한거라고 생각해
역겹단 생각은 안해봄

3년 전
익인2
안역겨워 그럴 수 있지
3년 전
익인3
나도 쓰니처럼 혼자 메모장에 쓰고 그러는데 쓰니가 역겹다고 느끼진 않아 근데 나도 내가 생각하기에 나는 역겹다고 생각해 그냥 자기혐오 같아
3년 전
익인4
역겹지는 않은데... 그냥 이러고 있는 내가 좀 불쌍?해ㅋㅋㅋㅋㅋㅋㅋ큐ㅜㅠ
3년 전
익인5
그냥 사람은 다 외로워서라고 생각하는데
3년 전
익인6
난 sns 안하는 쿨한 사람인척 하면서 이따금씩 스토리 올리면 다른사람들이 반응좀 해줬으면 하는 생각이 들 때 내 자신이 역겹더라
3년 전
익인7
인간 모두 인정과 관심 욕구가 있다고 생각해. 그런 마음 든다고 역겹다 말고 그냥 내가 외롭구나 그럴 수 있구나. 솔직하게 나 돔 봐줘요 해버리면 더 나은거 같아. 그게 뭐 어때
3년 전
익인7
당연한 감정이지 역겹지 않아.
외로움도 소중한 감정이야.
사람 누구나 의지하고 싶고 위로받고 싶고 그런거지. 오히려 강한척 괜찮은척 하는게 자신을 속이는게 어리석은거

3년 전
익인8
난 그래서 인티가 좋은게 내 주변에는 나 힘든 거 몰랐음 하는데 그래도 나를 아예 모르는 사람이 조금 알아주고 수고했어 이런 말 해주길 바라는 편이라. 익명으로 쓸 수 있어서 넘 좋아.
3년 전
익인9
역겹진 않고 나도 참 힘들어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3년 전
익인10
사람은 자신을 이해해주길 원하지만 누구도 본인이 아닌 이상 모든 걸 알 수 없는게 당연한거지
3년 전
익인11
나도 항상 드는 감정이야 자연스러운 감정이라고 생각해...
3년 전
익인12
하나도 안역겨워...
내 인생은 내가 주인공이고 내 주관으로 흘러가는 거기 때문에 누구랑 비교를 해도 내가 제일 힘들다고 느낄 수 밖에 없어..
아무리 혼자 있는게 좋다고 해도 인간은 사실 어쩔 수 없는 사회 속에서 살아가야하는 존재고 싫어도 다른 사람이랑 부대끼면서 살아가야 하는 생명체라 내가 제일이고 싶고 다른 사람들이 날 알아줬으면 좋겠고 이런 감정은 사람으로 태어났으면 당연한 감정이라 생각해 역겹지 않고 당연한 감정이니까 스스로를 너무 비하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쓰니맘도 무슨말인진 안다...그래두 쓰니 소중해❤️

3년 전
익인13
나도 그런적 있었는데 지금은 맛있는거 먹거나 하고 싶은거 하면서 털어냄ㅋㅋ
3년 전
익인14
아예 기록을 안해서 잘 모르겠음
3년 전
익인15
별루
3년 전
익인16
많은 사람들이 그러는거 알아서 기대만 하는건 그리 역겹게 느껴지지 않아 그럴 수 있으니까 나만 해당되는게 아니라 남들도 마찬가지임 근데 그걸 알아주길 강요하고 기대에 응해주지 않았다고 감정적이게 굴면 역겨운 걸 넘어서 그냥 손절하고 싶을 듯 남들도 나랑 비슷할거고 그래서 이런 부분에서는 좀 주의하게 되더라고
3년 전
익인17
나도 그런 경우 엄청 많아... 사람 사는게 다 똑같지 전부 감정이 있는데 그래도 남에게 피해주는게 아니잖아 그럼 된거지. 너무 맘고생하지말어 어차피 사람 사는거 다 똑같다
3년 전
익인19
하나도 역겹지 않다구 생각해
3년 전
익인20
나도 그랬는데 고쳤어
괜찮아 쓰니의 모습은 쓰니가 바라는대로 바꿀 수 있어

3년 전
익인21
하나도 안 역겨워,,,, 사람이라면 다 이런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고 당연하다고 생각해 역겹다는 단어가 마음 아프다
3년 전
익인23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해.. 나도 그런당..ㅎㅎㅎ
3년 전
익인24
자존감 낮을듯
3년 전
익인25
역겹다기보단 내 자신이 안쓰럽지
3년 전
익인26
역겹진 않고 그럴때마다 나도 절박하구나 싶어
3년 전
익인27
나도 내 이런 모습을 들키기 싫으면서도 누군가는 알아줬으면 하는 마음이야... 때때로 이런 내 모습을 내가 즐기는 듯 해서 내 자신이 좀 소름끼치고
3년 전
익인77
헐 댓글보다가 봤는데 진짜 나랑 너무똑같아... 자기연민에 취해있는듯한 그런 느낌...... 우울하다가도 가끔 현타와
3년 전
익인28
나 진짜 많이 그러는데 역겹기보단
아..힘든 순간에도 난 남 시선 먼저구나 하구 한심해ㅜㅠ

3년 전
익인29
역겹지않아 당연한 감정인걸
3년 전
익인30
나도 항상 그러는데 역겹진 않고..역시 그런 일은 드라마 속 주인공들한테나 일어나는 일이겠지 하면서 현타는 오더라구
3년 전
익인31
그 이중성??이 역겨워... 겉으로는 아닌척 하지만 속으로는 내심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거ㅇㅇ 남도 속이고 나 자신도 속이고 싶어하는거같아서..
3년 전
익인32
나도 그래,,,ㅠㅠ 막 역겨운건 아니고 그냥 가끔씩 남들한테 말도 못하는데 여기서 뭐 하고있냐... 이런 생각 들기도 한다... 에흉....
3년 전
익인33
맞아 그래서 일기 쓰는데도 숨기고 싶은 부분은 빼고 적을 때도 있고..ㅋㅋㅋㅋㅋ언젠가 누가 봐줄 거라는 생각에
3년 전
익인34
ㄴㄷ 그런데 그냥 좀 웃김
3년 전
익인35
나도 맨날 그래 ㅋㅋㅋ
3년 전
익인36
역겹단 생각은 안하고 약간 내면의 아픔을 겪는 간지녀 란 생각은 해봄 근데 나같은 사람 많더라구
3년 전
익인37
내 자신이 모순적이라 느끼며 그런 감정 느껴질수도 있지
쓰니 요즘에 많이 지치고 힘들어? 걱정되네

3년 전
익인39
우와 나도 그럼 그런 내가 너무 싫다악 ㅠ
3년 전
익인40
역겹다기보단 좀 현타옴
3년 전
익인41
나도 그렇긴한데 역겹진않고 그냥 내가 많이 힘들구나 생각해..
3년 전
익인43
역겹진 않아 그냥 모든 사람이 저런 경험 한 번 쯤은 있을 걸...?
3년 전
익인44
나도 그랬음ㅋㅋㅋㅋㅋ역겹다는 말은 여기다 쓸말은 아닌거 같고... 나도 진짜 너무 힘든데 티 하나도 안내고 일기장에 다 써놨는데 남친이 일부러 좀 봐줬음 싶어서 대놓고 책상위에 올려놓기도 했었음 보진 않았지만... 그 못본거에 또 혼자 실망하고 걍 좀 약간 현타오는거지 역겨운건 전혀 아닌듯
3년 전
익인45
괜찮아?
3년 전
익인46
안역겨워유.. 그만큼 자기가 힘든걸 누군가한테 내색하지 않고 피해안줄려고 그러는거 아닙니까.. 적어도 나는 그런 생각때문에 말 못했어... 뭐 지금도 힘든내색 안하는데..나도 진짜 힘들때 책꽂이에다가 조그만 글씨로 죽고싶다.. 막 이렇게 쓰고 그랬는데 그렇게라도 엄마가 나 힘든거 알아줬으면 좋겠고 그랬었음,,,
3년 전
익인47
나도 장문으로 길게 생각정리하면서 쓴 글이 있거든 근데 끝에 다 완성하고 처음부터 다 읽고 수정하고 그담에 싹다 지워
나는 고민을 남에게 이야기해서 나누는것만으로도 그 고민은 절반으로 줄어든다 라는말 안믿는 편이라 이런식으로 하고나면 절반으로 줄어드는감정이 생기더라

3년 전
익인48
안 역겨워 그렇게 너 자신을 부정하는 말 하지 마..
3년 전
익인49
역겹진 않음
3년 전
익인50
난 반대인데... 힘든거 다 얘기해야돼
3년 전
익인51
안역겨워 나도 그랬었고 또 누구나 그럴 수 있다 생각함 그러는 게 특이한게 아니라 그냥 평범한거.
3년 전
익인53
돌려서 빙빙말하는거 알아주길 바람 , 눈물 못참고 우는거 내 모습 중 제일 싫어
3년 전
익인54
힘든 거 내색 안하면서 다이어리로 달래는 내 모습이 난 대견함..
3년 전
익인56
역겹진 않아 역겹고 말고 할게 뭐있어
3년 전
익인57
자연스러운거지
3년 전
익인58
안 역겨워
3년 전
익인59
나는..! 난 내자신이 그냥 역겨워서 그런것도 다 역겨웡
3년 전
익인60
나도 누가 나 힘든 거 알아주면 좋겠다 생각 많이 하는데, 못났다 싶으면서도 그러니까 사람이지 싶어 못난 부분을 다듬고 때로는 포용하는 법을 배워가는 게 인생이라고 생각해
3년 전
익인61
안 역겨워 가장 자신이 솔직해지는 순간인데 모가 역겨워 쓰나 자신의 감정이 뭔지 모르고 살아가는 사람도 많앙
3년 전
익인62
역겹지는 않고 그렇게 속마음 털어내고 나중에 하나 하나 회고해보면 내가 안타깝더라.. 그냥 좀 안쓰러워 내가 너무 힘들어 하는 게 글에 다 묻어있어서 맘이 아프더라
3년 전
익인63
자기입증효과라는 게 괜히 있는 게 아니잖아 정상적인 거야
3년 전
익인64
이게 왜 역겨움?? 자기의 모든 부분을 다 드러낼 수 있는 사람은 몇 안 될 건데 힘들 땐 누군가가 도와줬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다들 할 거고
3년 전
익인65
괜찮아 사람마다 표현하는 방법이 다를뿐이지
3년 전
익인66
나는 그런 글 쓰면 아무도 몰랐으면 해
그럼 너는 내가 이해 안 가겠구나
근데 나는 왜 그렇게 생각하는 너 자신이 역겹다는지 이해가 안 가. 너만 이유를 알 수도 있고
누구나 자기가 역겹다고 느끼는 지점이 다를 거야

3년 전
익인67
그냥 내인생에 주인공은 나잖아 그래서 다들 긍정적인 일의 중심이 자기이길바라고 관심받길바라는 마음이 있다고생각해 정상적인거지
3년 전
익인68
나도 그래... 정말...... 근데 그거 의지 할 곳이 없어서 그런거 같아.. 매번 힘들어서 기대고싶은데 사실 모든건 내 몫이니까 그걸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생기는 버거움?
힘든 과정 속에서 겉과 속이 다른건 당연한거같아. 불순한 의도나 목적으로 그런게 아니잖아...
위로 받고 싶지만 받을 수 없다는 사실에 더 슬퍼져서 그랬던거 아닐까?

3년 전
익인68
스스로에게 만큼은 허심탄회하게 어려움을 꺼내 놓아도 괜찮아...나에게 버겁다는걸 인정하는 사람이 나는 오히려 멋지더라. 그리고 직시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도움을 청하거나 움직이면 되는거야! 빈틈 하나 없는 모습의 사람보단 단점을 수용하고 발전해나가는 사람이면 되지.. 발전하는 과정 중에 있어 힘들다면 스스로 토닥여가면서 끝까지 완주하면 되고!! 자기 능력에 비해 완벽하려 했던건 아닌지 살피고 단점을 인정하면 마음이 한결 나아질거라 믿어.
3년 전
익인69
역겹지는 않고 그냥 씁쓸해
3년 전
익인70
사람은 혼자서 완전할수 없으니까.약간 인간 태생적한계같음
3년 전
익인71
나도 그래... 근데 그게 역겹지는 않아
3년 전
익인72
난 역겹진 않고 너무 불쌍함..
3년 전
익인73
역겹다고 생각은 안들고 내가 좀 불쌍하다고는 생각 들어 .. 가끔 현타는 오고
3년 전
익인74
나 그러는데 한번도 역겹다는 생각안해봤어
내가 힘든거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도함 어짜피 인생은 나 혼자거덩 힘든걸 내가 그렇게라도 적어두는 이유는 내가 성장하는 과정중이고 훗날 더 좋은사람이 될 밑거름이라서 적어두는거임 하나도 안역겨워 쓰니야 지금 그 과정은 너가 성장하는 첫 발걸음이라고 생각해

3년 전
익인74
힘들지 않은척 해도 일기에 쓰는이유는 내 자신에게 솔직해지기 위해서라고 생각해
3년 전
익인75
씁쓸한데 역겹기보단 시간이 빨리 지나가기만을 바랄뿐이지... 이 힘든게 빨리 다 지나가서 내가 이 일기를 나중에 보고도 그냥 덤덤히 넘길수 있을때가 왔음 좋겠다 이정도? 근데 이 생각은 그걸 다썼을때나 그냥 기분이 어느정도 쏘쏘할때 봤을때. 막상 그걸 쓰고 있을땐 그런 생각조차 안들고, 그냥 날 괴롭게 하는 대상들에 대한 증오와 거기에 제대로 대응못한 나에 대한 자괴감만 들더라.
3년 전
익인76
나도 그러는데 내가 역겹지 않아 안쓰럽고 애틋해
3년 전
익인78
ㅋㅋㅋㅋ나도 그럼 약간 역겨움ㅋㅋㅋㅋㅋ 에바야
3년 전
익인79
난 아무한테도 못털어놓을 말 그렇게라도 끄적이면서 해소하는 것 같아.. 그렇게라도 털어놓지못하면 너무 괴로워서 역겹진않고 그냥 그런 내 자신이 불쌍하고 안쓰러워
3년 전
익인80
위로가 필요하니까 필요성을 느끼는건데 그게 역겨울 이유는 없지
힘드니까 덜 힘들고 싶어서 털어놓고 싶긴 한데,
잘못하면 그 상처를 칼로 헤집어 놓는 꼴이 되니까 힘든 척 안하는 거가 역겹다는 생각 안 해
그리고 솔직히 피곤하잖아
나에 대해서 이 상처가 나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서 그걸 어떻게 느끼는지에 대해서 설명하는 거
사람마다 상처받았을 때 대처하는 게 그런데 솔직히 사람들은 자기기준으로 남을 판단하고, 그건 내가 상처받을 확률이 큰데 그 위험성을 감당하기엔 난 지금 약해져 있고
참 그래서 전문기관이 필요한건데 말이지
솔직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정신과와 심리적 거리가 참 멀지 허헣
뭔가 당연한 건데 역겹다고 말하면 좀 슬프다

3년 전
익인81
역겹진 않고 그냥 좀 수치스러웠지ㅌㅋㅋ 남한테 기댔다가 거절당하거나 시시한 취급 받을까봐 기댈 용기도 없는 자기 자신이? 근데 그러면서 땅파는 게 더 피곤해서 때려쳤어 이제는 힘들면 걍 힘들다 함
3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한국이 아니시네요
이런 메뉴는 어떠세요?
익명여행 l 익외거주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20대 직딩들아 37만원 결제 몇개월 할부로 함??328 05.05 23:5141235 1
일상와 진짜네 경상도 빼고 다 졸려 잠온다씀ㅋㅋㅋㅋ192 05.05 22:4716058 0
일상3달 신입 연차 못쓰게했다고 오늘부러 그만둔대...119 13:043525 0
이성 사랑방 남자 이정도 기장 장발 호야 불호야 잘생기면112 2:5815619 0
야구야구 좋아져서 팀 고를려고 하는데… 무슨 팀을 좋아하는 게 좋을지 몰겠.. 60 05.05 21:138285 0
엄빠 같이 사니까 엄마랑만 어디 놀러가기 애매함 14:41 6 0
헬스장 등록할까 말까1 14:41 3 0
이성 사랑방 멸치처럼 마른 남자도 관리 안하는거 맞지않아?1 14:41 16 0
나 주량 구라안치고 1잔임1 14:41 6 0
이성 사랑방 요즘 선톡 안했더니 먼저 오는데 14:40 14 0
딤디 최신영상 화질 조절 할 수 없다고 나만 떠? 14:40 3 0
쿠팡에서 기초케어 사도 문제 없는거지?3 14:40 11 0
k패스 신카로 발급한 익들아!! 14:40 12 0
내가 찍은 하늘 사진이야 14:40 17 0
헤헿 맥날 맥윙 나왔당 ㅎㅎㅎㅎ2 14:39 18 0
사회초년생인데 카드값 100만원나와..ㅋㅋ 12 14:39 28 0
계명대가 지잡대야?? 아니지않니.. 성적으로 판별하는거야?13 14:39 32 0
진짜 지잡 구별법은 가끔 인티에서 지잡티즈 할 때9 14:39 22 0
내 남친/여친이 배우라면 어떨것같아2 14:39 12 0
도쿄여행가서 헬스장 가고싶은데…4 14:39 13 0
근로장려금 줄어들었으면 이유가 뭐지? 14:39 7 0
나 원래 결혼너무하고싶어 애기낳을래 였는데 요즘은 아님 1 14:39 8 0
낯가리는데 e일수가 있어??3 14:39 8 0
진짜 변색 안되는 투명 케이스 없느3 14:38 16 0
어디까지가 단발인거야?2 14:38 9 0
전체 인기글 l 안내
5/6 14:40 ~ 5/6 14:42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