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오늘 인권 컨퍼런스가서 학교 밖 청소년들에 대해 부족한 지원정책에 대해 말하고 오는데

넘떨려... 장학사도 오고 막 그런다ㅡㄹ됴ㅜㅜㅜㅜㅜㅡㅜㅜㅜㅜㅜ

[글쓴이]

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대변인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해야겠다...

[익인1]

잘하고 왔어?!

[익인1]

검색하다 발견해서 글 남겨! 나두 학교 밖 청소년 정책에 관심이 많아서 ㅎㅎ

[글쓴이]

헐 ㅇ새벽에 댓글이 달리다니 잘한건지는 모르겠다. . 대본대로 하긴 했는데 사람들 집중도 안 하는 것 같고 여러명이 막 왔다갔다거려서...ㅋㅋㅋㄱㅋㅋㄲ컨퍼런스고 뭐고 무시받고 온 기분이야

[익인1]

허걱 넌 엄청 준비해서 간 자리였을 텐데 그런 예의없는 사람들이...!!!!! 속상했겠다ㅠㅠ 하지만 누군가에겐 분명 깨달음이 남았을 발표일 거야
장하다 너무 멋져 쓰니

[글쓴이]

나뿐만이 아니라 학교밖청소년 전체를 무시한 느낌을 받아서ㅜㅜㅜㅠ 하진짜 짜증난다... 장애인단체도 오고 그랬는데 거기에 더 중점을 두더라... 응응 익인아 너무 고마워ㅜㅜㅜㅠ♥♥

[익인1]

글쓴이에게
항상 뒷전이야 학교 밖 청소년은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럴수록 각자의 자리에서 권리를 보장받기 위해 열심히 목소리를 내자!
갑작스런 댓글일텐데 좋게 받아줘서 너무 고마워 좋은 밤 되길 ❣

[글쓴이]

1에게
그러니까 지원해준다고 내놓는 정책도 엉터리고...ㅋㅋㅋㅋ확짜증나네 진쨔 응응 좋은 생각이야 포기하지 않고 계속 목소리를 내면 언젠가는 꼭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겠지
내가 더 고마워 잘자 익인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