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담배나 술 많이해서 건강 나빠지는거

내가 왜 걱정햐줘야돼는지 모르겠어

[익인1]

걱정하지망

[글쓴이]

그러고 샆은데 아빠라 더 힘들어

[익인1]

아근데 나도 울아빠 담배 40년 펴서 암걸렜는데 안걸리는겧신기한거지....그렇다고아픈사람걱정안할순없잖아!뭐하고말고는쓰니 마음인데 /,

[익인2]

가족이면 특별한경우말고 걱정되는게 당연한것같음..

[글쓴이]

병 자체로만 보면 심각한 병이니까 걱정되는게 당연한데 몸 안 좋은거 알면서도 끊을 생각이 없고 응급실 입원 퇴원 반복하는 아빠가 한심해서 글써봤어

[익인2]

병안걸려도 짜증+걱정인데 병있는 경우는 더 심할것같아..

[익인3]

진짜 짜증나지않ㄴ아? 나는 담배때메 몸상핳까봐 걱정되눈데 정작 간접흡연때메 나도 같이 몸상하고있고 피는 사람은 계속 피고ㅋㅋㅋ 맨날 끊는다끊는다 말만...

[글쓴이]

그니까 진짜 내가 왜 감정소모를 해야하는지 모르겠다 정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