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주원이가 전에 반지 노빠꾸했으면 지금쯤 전개 완전 달라졌을듯

주원이가 재혼얘기 나오기 전에 반지 줬으면

ㄹㅇ 부모vs자식 파이트하고 주해 될 가능성 백퍼인데..........

이번편에서 주원애비가 하는 얘기 보니까

주원이를 흔드는 해수가 무섭다, 자기 아들 망가지는거 못보겠다 이런얘기.

주해 부모들이 상대 아들들 각각 적으로 생각하는거 나왔고 부모나 자식 중 하나 이뤄지게끔 싸우는 구도 나와도 이상하지 않았을텐데

근데 이미 전개에 해수가 맘먹었고 자기가 포기하고 주원이랑 끝내는거 나왔으니까 더이상 가망 없어보이기도....

해수가 그 맘 먹기전이라면 모를까.....주해관계도 미래가 불투명한 상태에서 부모가 선수쳤으니까 이미...

물론 둘 다 파국으로 갈 것 같지만ㅋㅋㅋ

[글쓴투니]

아 그러면 태경이가 나설자리가 없었겠구나....

[투니1]

메인공이라면 빠꾸 안해..

[투니1]

10년지나서 책임질 위치에 올라온지 꽤 됐는데 왜 진작 고백안하고.. 거기다 해수가 정리할때도 그냥 그러면 안되겠냐는 소릴 하지않나..

[투니2]

이거맞음... 메인공이었으면 빠꾸안했음 애초에 해수와의 관계에서 질질 끌지도 않았을듯 그랬으면 태경이가 나올일도 없었을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