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 수 없이 명령을 받고 파라디 섬에 들어온거라고는 하지만 거인을 자기한테 계승해서 임무를 받은 것 자체가 자기 의지 아닌가. 세뇌 받듯이 교육을 받아서 벽을 무너뜨리고 죄 없는 사람들을 죽게 만들었고 병사로 위장하면서 자기들이 생각했던 악마들이 아니라는 걸 알았으면 관두던가. 리바이반 애들, 조사병단 애들, 한네스 등등 불쌍하게 다 죽어갔잖아 그래서 짱 싫음 특히 지크는 리바이한테 꼭 죽었음 좋겠어 물론 리바이가 어케 죽일지는 모르겟지만 ㅠㅠ 헤쵸 몸상태가 너무 안 좋아보여서 걱정이긴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