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몰랐어 지금은 괜찮아진 편인데 진짜 몇년전만해도 오빠가 내 근처에오면 내가 뭐 잘못한거없나 긴장했음 내가 오늘 뭐했는지 머릿속으로 다 짚어보고 내가 다른사람들한테는 솔직하고 할말하고사는데 이상하게 오빠한테는 항상 말못하고 쫄아있었는데 그게 어릴때부터 기합받고 혼나서 그런거였나봐 예전에는 가끔이지만 혼자 생각하면서 울고그랬는데 생각하니까 너무 열받네 지금은 서로 말도 잘 안해서 괜찮아졌지만 아직 잔해는 남아있는거가같아 딱 울화가치민다 그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