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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3년 전 (2020/7/05) 게시물이에요
상대방 의견을 어느정도 수용해야하는데 죽어도 인정 안하고 잘못이 다 나한테 있다고 생각하는게 답답하고 벽이랑 대화하는거같아 끝까지 자기가 피해자라고 생각하는거 같은데 관계에서 피해자가 있다면 둘 다고 덜 나쁜 사람 되고 싶어서 자기합리화하는게 눈에 보여 이거 대화가 가능하긴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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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ㄴㄴ 안됨 진짜 너만 더 화날걸 결국 포기하게됨 like me
3년 전
글쓴이
익인이도 그랬어? 포기했다는게 손절쳤다는거야? 나는 손절치긴 애매해서 거리두고 있는데 부딪힐때마다 너무 답답하다 손절쳐도 원인은 나라고 생각할듯
3년 전
익인1
그냥 원인이 나고 자시고 나는 손절하고 모든걸 포기함 너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든 니가 타인한테 날 뭐라고하고 다니든 그래야 내가 좀 괜찮아지더라 안그럼 스트레스 계속받어
3년 전
글쓴이
진짜 비슷한 사람이구나 사람 다 똑같네 맞아 타인한테 뭐라고 하든 말든 이미 끝인데 더 말해뭐해 기회봤다 손절쳐야겠다 댓글 고마워 힘이된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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