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대인데 내가 원하지 않았던 과 지방대인데 내가 원했던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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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나는 그래도 1 갈 것 같어

[익인2]

22

[글쓴이]

헉 그래..? 나랑 생각이 좀 다르네..

[익인1]

만날 수 있는 사람이나 경험할 수 있는 폭이 훨씬 넓어지더라

[익인3]

1해서 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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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33

[글쓴익인]

ㅇㅎ.. 전과가 있구나..

[익인3]

전과도 티오가 나야 한다고는 하지만... 안 날 경우 거의 없던데 전과 ㄱ

[익인6]

1111

[익인6]

난 솔직히 지방에서 살 거 아니면 수도권 사람이 지방대 갈 이유 없어지는 듯 근데 또 지방 사람이 그 지역에서 살건데 경북대나 부산대 갈 정도인데 건동홍 라인 고민 중이면 지거국 가라고 할 듯...

[익인7]

무슨과인데? 명문대랑 지방대정도의 차이가 나지??

[글쓴이]

그런건 아니고 갑자기 생각나서 쓴거야.. 그냥 극과극??

[익인8]

본인 행복으로는 2일텐데 솔직히 그것도 과에서 생활&공부 해봐야 아는 거라고 생각해서....ㅠ 우리 과에서도 오고싶어서 왔는데 막상 와보니까 안 맞는다는 애들 수두룩 했음...난 그냥 대학 네임벨류 볼래

[글쓴이]

만약 취업률이 전자는 좀 떨어지는데 반면에 후자는 좀 높아 그래도 전자 할거야?

[익인8]

만약 후자인 과가 전국적으로 희귀한 과or 대학 네임벨류 안 보는 과면 갈텐데 그거 아니면 전자갈래...차라리 전과를 하는 한이 있더라도

[익인10]

아니 취업률은 따져야 할 것 같아

[글쓴이]

그럼 전자는 좀 떨어지고 후자는 높은편이야 그럼 어디할래

[익인10]

난 후자! 단 그냥저냥 높은게아니라 의료/보건/공대계열만큼 전망이랑 취업이 확실히 좋으면 후자

[익인11]

문과면 1 이과면2

[익인12]

나는 2 왔는데 대만족.. 상황따라 다를 듯

[글쓴이]

과에따라도 다를거 같음

[익인13]

난 11111 막상 2로 갔는데 적성에 안맞을수도 있자나....내가 지금 그래서 후회중이다....ㅠㅠㅠ

[익인14]

과가 뭐길래 명문대에서 지방대까지 떨어질 수 있지..?
의치한수 아니면 1이라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