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뒷담화하고 이간질하는애나 그걸 믿는애나 다 똑같다 생각하고

그거 믿는애들이랑도 연 끊는데 솔직히 걔네한테 잘보이려고 애써봤자 얻는것도없고 좋아질거같지도않아서 걍 소문같은거 퍼뜨리게 냅둔다..어짜피 그래봤자 나 좋아할애는 그 말듣고도 좋아하고 다가올거고 아닌애는 그거 믿고 멀어지거나 나를 거르거나 하겠지..그렇게 생각하니까 편하더라 예전에는 그런애들한테까지 잘보이려고했는데 굳이 그럴필요 없다는걸 깨달음 그리고 남 얘기 잘하는애들은 다른애들도 다 싫어하게 되있더라고..

[익인1]

ㄴㄷㄴㄷ 고딩 때 그렇게 살았는데 고3때 반에서 거의 왕따였음 걔는 딴 반이었는데 누구한테까지 뒷담한 건지 넘 궁금하더랔ㅋㅋㅋㅋ 내 친구가 듣고 말해주기로는 뭐 신내림 받았다 이런 얘기도 있었음 얼탱

[익인2]

맞아 나 그래서 가만히 있었더니 내 욕들은 애들이 나한테 와서 얘기해주더라 이런얘기하고 다닌다고.. 그래서 지금 결국 걔주변에 친구 없어ㅋㅋ.. 인생 잘살았다!

[익인3]

나도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