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은 되게 이상한 포인트에서 보수적이고 의외에서 개방적이야

내가 워낙 밖에 안나가기도 하고 

어릴 때부터 뭐 사고나 그런 거 안치고 말 잘듣고 그랬어서 

그런 걸 수도 있는데 

 

나가서 놀다가 외박 한다하면 그냥 어디서 자는 지 알려달라 하고 허락도 쉽고 

친구들끼리 여행도 쉽게 허락 받고 

나 남친 생겼을 때는 엄마가 그냥 대놓고 콘돔 꼭 끼라고 할 정도였는데 

 

꼭 어릴 때부터 내 방문을 못 닫게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닫으면 뭐 하는 지 궁금해져서 못 참겠대 

그렇다고 열어놓는다고 날 보는 것도 아냐 아무 관심 없어 

근데 괜히 닫으면 궁금하대 ㅋㅋㅋㅋㅋㅋㅋ

[익인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 이유가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 그치 막 닫으면 안돼안돼안더ㅐ 문 열어 궁금해 !!!! 이러는데 막상 열면 보라해도 안 봄 ㅋㅋㅋㅋ

[익인2]

아 싫어 진짜 너무 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

[글쓴이]

헉 난 그냥 특이하긴 한데 안 불편해서 좋다 이런 의미얐는데 너라면 스트레스일 수도 있겠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