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초등학교 수준 상식 모르면 부끄러워할거같아

몰라도 사는데 지장없다고 화내는게 아니라....

[익인1]

사바사지 뭐..

[익인2]

상식기준이 사는데지장있고없고로나뉠수도있어서그런듯 상식이라는개념자체의 기준이 사람마다 달라서

[익인2]

누구는 그냥 초등학교때 배우는 모든지식!정도가 상식이라고생각할수도잇는데 다른사람은 사는데지장없을정도로생각할수도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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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니까.. 무시하지말라고 화내는거보구 놀랐오

[익인4]

누가 무시하면 기분 나쁠수도 있지 머

[익인5]

그 초등학교 수준이라는건 교과서에 나오는걸로 정하나

[익인6]

굳이 무시할 필요없지 않나..남이사 상식을 모르든 말든

[익인6]

영어 1등급 기준에선 2등급따리도 무식한거고 그런거니까 다 상대적인거아닌강 상식의 기준이 명확한 것도 아니구..걍 본인 할거 열심히 하면 됨

[익인6]

난 영어 1등급 받았는데도 학자금대출 받아가며 빡빡하게 학교 다니고 내 친구는 수능은 커녕 영어가 인생에 없는데 스무살에 일찍 취직해서 자차도 사고 여유있게 살아. 내가 하고 싶은 말은 공부 좀 잘하고 뭐 좀 더 많이 안다고 해서 그 사람이 더 행복하거나 똑똑한 사람은 아니라는 말이야

[익인8]

자기가 자기한테 부끄러워 하는건 자기 맘인데
남한테 본인 기준을 댈 필요가 없지

[익인9]

초등학교 수준 영어는 아니던데 근데 꼭 부끄러워해야 하나? 난 살아가는데 지장 없으면 다른 건 개인의 선택에 따른 거라고 생각해서 한국인은 영어보다 한글 맞춤법, 띄어쓰기가 더 중요시돼야 한다고 생각해

[익인11]

나 진짜 영어못하는데 이 글 보고 상처받고간다..

[익인12]

아니 왜 함부로 이 단어들 모르면 무식하다 그렇게 기준을 정해서 평가하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