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 언행이 너무 강해..

나랑 싸우면 그냥 본인이 죽을게 이러고 만약 본인이 말한걸 확인해보고 아니면 너가 죽어줘 이런 식이야.  

 

평소 언행도 그래 마음에 안들면 아 죽일까? 이러고 내가 무슨 일이 있어서 그사람 좀 아닌것같지않아? 이러면 죽이자. 이런 식이야... 

그만하라해도 안고쳐지더라고. 

그냥 스타일이 그런건가?

[둥이1]

그냥 사람이 그런거 같은데??
고쳐질 사람은 고쳐지더라... 한두번이 아니면 내 생각엔 못고치는거 같애

[둥이2]

스타일이 아니라 문제있는것같은데 사랑하는사람에게 그런말을 하는것자체가 문제라고 느껴지지않아? 네 부모님이 너에게 저런식으로 얘기했어도 스타일이라고 생각할거야?

[둥이3]

안 고쳐지는 건 고칠 생각을 안 한다는 거임 말을 귓등으로도 안 듣는 거

[둥이4]

두번째건 말투에따라 괜찮을거같고 첫번째건 진짜 별로

[둥이5]

자기가 그냥 죽을까 이런거면 걍 입에 붙은거다 할 수 있는데 남보고 죽일까 이러는건 걍 인성이 문제지 않나..

[둥이6]

생각이 말이 되고, 말이 행동이 되고, 행동이 습관되고... 말로 그 사람의 인성을 알 수 있다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