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저렇게 말을 무섭게 하냐 했더니 나래.
아니라고 하니깐 그 대화를 보여주더라. 힝...
아마 동생이 한참 이상한 남자들 꼬일 쯤이었나 그럴 때었는데 친구들이랑 술 마시고 온다고 하길래 한 말 같은데 정말 기억 안 남.
동생이 저 프사한 이후에, 동생이 자기 좋다고 구질구질하게 하는 구 남친을 맥주병으로 때리겠다고 쫓아가는 꿈을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