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경기도 외곽지역살고 과외받는 애는 서울에서 학교다녀 걔가 아빠 사업때문에 우리지역에서 잠깐 사는거라 내가 우리지역에서랑 서울왔다갔다하면서 과외해주는데 약간 쌤은 ㅇㅇ시살아서 그런거일 수도 있겠다~ 나는 ㅇㅇ시는 잘모른다 근데 강남사는 애들이라 그런 것같다 약간 나는 강남살아서~~ 이런 뉘앙스 이런식으로 말을해. 애는 정말 착하고 진짜 예쁜데 묘한 무시하는 느낌 있어. 한 달만 더 수업하기로 했는데 그냥 냅둘까ㅠㅠㅠ 하 너무묘하게 기분 나쁜데 말하면 쪼잔해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