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에 이사왔는데
처음에는 막 지어진 동네라 뭐가 없어서 별로일거라 생각했는데
서울은 아니어도 서울 바로 옆이라 출퇴근도 별로 안 불편하고 ->일단 버스 종점이라 출근할때 앉아서 감. 꿀!!
동네에 길게 가로지르는 천?같은게 있어서 운동이나 산책하기 좋고
새로 개발된 지역이라 동네 깨끗하고 동네 뒤에는 개발 제한 구역같이 설정되어 있대 더이상 뒤쪽으로는 개발이 없어서 경치 좋고 등등등
처음에 이사오기 전에는 약간 듣도보도 못한 지역(ㄷㅂ라고 썻는데 짤렸네 ㅠㅠ)이라고 생각해서 좀 그랬는데.. (원래는 바로 옆 지역이 신도시로 유명해서 그쪽으로 가고 싶었음..)
지금은 어떻게든 여기서 뼈를 묻어야겠다고 생각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