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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09l
이 글은 3년 전 (2020/7/11) 게시물이에요
둘째가 너무 아파서 죽을고비 넘기고 병원에 계속 입원해있다가 

나아져서 다시 집으로 데려왔거든 

 

근데 너무 오랜만에 와서 첫째랑 막내가 둘째를 못알아보고 계속 하악질하고 으르렁거려.. 

 

너무 당황스럽고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어  

 

둘째가 자꾸 다른 애들 따라다니면서 냄새맡고 먼저 다가가는데 

너무 마음이 아파 

 

안그래도 많이 아팠고 힘들었는데.. 집에서까지 왕따 당하고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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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며칠됐어?... 병원냄새 나서 그런가 ㅠㅠ 얼렁 친해져 애들아...
3년 전
글쓴이
오늘 데려왔어..ㅠㅡㅠ
3년 전
익인1
오늘이면 아직 애들이 낯설어서 그럴 수 있어! 3일에서 일주일까지도 안 친해지면 걱정이지만 ㅠㅠ
3년 전
글쓴이
제발 괜찮아졌으면 젛겠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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