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상황 = 단체로 와서 자기들끼리만 대화하고 정리 없이 대뜸 그렇게 주세요 하는 손님들 손님1 : 야야 다들 뭐 마실 거야? 손님 2 : 난 아아 손님3 : 음 나는 뭔 라떼 손님4 : 난 뭔 라떼 손님5 : 난 뭔 프라페 손님1 : 네 주세요 나 : ; 두번째 상황 : 자기보다 나이 어리니까 반말하는 손님 손님1 : 아가씨 여기 뭐 좀 줘 봐 손님2 : 언니 아메리카노가 너무 쓴데? 나 : ; 세번째 상황 : 다른 알바생 or 사장을 예로 들며 저번엔 어쩌구 해줬는데 시전하는 손님 손님1 : 저기요 저 이것 좀 더 주세요 저 : 죄송해요 그건 ~~ 해서 안 됩니다 손님 손님1 : 그래요? 저번에 누구는 해주던데 ~ (궁시렁웅앵 나 : ; 네번째 상황 = 음료 다 만들고 주니까 뒤늦게 뭐 더 해달라는 손님 나 : 주문하신 아메리카노 두 잔 드릴게요~ 손님1 : 저 얼음 좀 더 넣어주세요 or 음료 하나만 더 시킬게요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