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어떤 남자애가 교구?에 들어있는 바늘로 찌르고 그은거래... 조카가 말 안하려고 해서 겨우겨우 들었는데 조카가 하지 말라고 하니까 걔가 그만하더니 엄마랑 선생님한테 말하지 말라그랬대... 선생님도 그냥 상처난줄 알고 울 언니도 애가 그냥 놀다가 상처났다고만 하고 애가 말을 안하니까 몰랐는데 오늘 갑자기 조카가 ㅇㅇ이가 나 바늘로 상처냈어... 이래가지고 알게된거여ㅛ어... 언니랑 형부가 내일 유치원가서 말해본다는데 진짜 소름돋지 않아? 어떻게 애기가 그럴수가 있지? 참고로 6살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