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에 퇴원하고 집에 도착해서 낮1시부터 붓고 간지러웠는데 자고 일어나면 괜찮을 줄 알고 병원 안 갔다가 토요일에 못 참겠어서 응급실 가서 엉덩이 주사 맞고 약도 받아서 먹었어 근데 어제 11:40에 침대에 누워서 자려고 했는데 지금까지 못 자고 계속 긁기만 했어... 나도 못 자고 이렇게 긁기만 한 줄 몰랐어 시간 보고 놀랐다.. 응급실은 퇴원한 병원이 아닌 다른 병원으로 갔고 오늘 퇴원한 병원으로 다시 가볼까? 진짜 붓고 너무 간지러워서 못 살겠어 어떡하지 제발 ㅜㅜㅜㅜ 사람 하나 살려준다 생각하고 어떻게 해야 할 지 말해주라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