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끼새 주워서 임시보호하다가 엄마새 결국 못찾아서 야생 조류보호하는곳에서 오기로 했는데 아빠가 왜오냐고 불같이 화를내 아니..밤잠못자고 새벽5시에 일어나서 키우는것도 내가 하고 먹이 주는것도 내가하고 ㅜ 어제 잠깐 엄마한테 맡겼는데 아빠도 몇번 밥주고 그랬다고 ㅋㅋㅋ 내일 주라고 난리야 진짜 어린애도 아니고 왜이러는지 모르겠어...아니 진짜 왜저러는거지? 그냥 내가 말도 없이 갖다줬으면 차라리 나았을까 ㅋㅋ 헤어지는것도 나도 너무 슬픈데..아빤 자기혼자 슬픈척다하네 진짜 열받는다 우리애기 많이 보고싶을것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