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핑계대고 남친이랑 자고오는거 겁나 티난다

동생이 저러는데 진짜 다티남..ㅋㅋㅋㅋㅋㅋ 집순이였는데 매주 자고온다..

[익인1]

매주면 ㄹㅇ 티나는뎈ㅋㅋㅋㅋㅋ

[글쓴이]

남친에 미친건지 가족행사도 다 버리고 가서 난 좀 별로긴해

[익인4]

그래도 미쳤다는 말은 좀..

[글쓴이]

내가 봤을때 제정신 아닌거같아서 그래 가정사 여기다 다 쓸순 없겠지.. 이렇게 말하는 이유가 다 있어

[익인6]

어리고 연애도 아직 많이 못 해봐서 그런 거 같은데 원래 어릴 때 연애하면 철없게 굴기도 하고 그런 거지 좀 더 산 사람으로서 쓰니가 이해 좀 해줘~ 심지어 동생이잖아..

[익인2]

그건 너무 티난다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3]

하지만 어쩔수 없다...주1회 정도는 같이 자고싶은거류ㅠ

[익인5]

동생 몇살인데?

[글쓴이]

20살

[익인7]

스무살... ㄷ ㄷ

[익인8]

성인이면 뭐..

[익인9]

헐 스무살.. 에휴

[익인10]

그때가 젤 심하더라...

[익인10]

20대 초반이ㅠㅠ

[익인11]

부모님은 눈치 못채심??

[익인12]

원래그럴나이제

[익인13]

우리동생도 그러는디 그러러니함

[익인15]

20대 중반이면 자연스러운데 어릴때는 진짜 티남ㅋㅋㅋ 거짓말쳐본 경험도 ㅂㄹ없어서

[익인16]

대화를 하셈

[글쓴이]

노노 내가 간섭하고싶지 않음 별로라고 생각하긴하는데 지인생이잖아

[익인17]

그때 아님 언제 그렇게 뉼아~~

[익인18]

상관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