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거 해야하나.... ㅎ.. 진짜 너무 싫다 (참고로 저렇게 말한 남자는 길다가다 나 맘에 든다고 번호 따갔는데 친해질겸 전화하다가 나한테 저렇게 말함) +) 이런 말을 하게 된 이유가 뭐냐면 번호 따간 후로 내가 연락 했는데 누가 봐도 나한테 너무 호감있어요!!!! 하는게 팍팍 티났고 내가 술 마시러 간다하면 누구랑 마시러 가냐 , 어디 가냐, 남자 있냐 등등 엄청 질투??? 암튼 경계하고(연락한지 고작 하루 됐을 때) 저 술집 사건 이 후(바로 다음날)내가 왜케 집착(?)하냐고 하니까 “쓰니야~나는 순종적인 여자 좋아해 나한테 대들거나 화내는 여자 싫어해~” 이래서 정 후두둑.. 사실 정 없었는데.... 암튼 그래서 믿거 하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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