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이 부모님 이혼하고 엄마가 나랑 남동생 둘이 키우는데 난 성인이고 대학생이야..매번 대학교학비를 국가장학금으로 다 커버가 가능했었거든...분위가 항상 높게 떴었어 근데 집이 원래 엄마명의가 아니어서 그게 가능했던거였는데 이번에 부동산정책 바뀌면서 집을 엄마명의로 바꾸어야된다고 하더라고..그거 바꾸면 국가장학금을 못받을거같아서 너무 걱정돼...왜냐하면 엄마 혼자 돈 버시는데 거의 100-150사이로 버시거든..벌이는 적은데 집이랑 차는 다 있는상황이어서 엄마한테 너무 부담주는거 아닌가 걱정돼..ㅠ 또 내가 편입도 생각하고있는데 그것도 포기해야되나 생각이 들더라 그냥 너무 민폐같고 돈 없는데 내가 너무 욕심부리는건가 생각들고 그런다..ㅠ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