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도와드릴 일이 진짜 거의 없는 부서란 말야 도와드릴거 없냐 여쭤봐도 딱히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근데 또 근무시간은 길어서 그 시간동안 거기에 앉아있는게 너무 뭔가 자괴감과 괴리감 든달까 ㅠㅠㅠㅠㅠㅠ 참고로 업무 도와드리면서 남는 시간에 내 공부하거나 그러긴 하는데 차라리 내가 할 일이 계속 있었으면 좋겠단 생각... 눈치도 너무 보이고 그냥 있어선 안돼는 사람이 된 기분 ㅠ ㅠ ㅠㅠㅠ ㅠ ㅠ ㅠ 그냥 이런 생각하는 내 자신도 답답하구... 힘들다 .... mbti안믿는 익들도 있겠지만 내가 진짜 뼈속까지 intp라 더 그런거 같기도 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