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지금 인턴으로 1년 있다가 가는데 한두달전에 뼈가 부러져서 수술을 했어.. 다치자마자 보험사에 수술이랑 진료 다 커버되는지 물어봣는데 백프로 커버라고 해서 미국에서 수술 받았거든..? 근데 bill 보니까 응급실 + 수술 등등 총 20000불 넘게 나오고 보험 커버가 좀 돼서 4천불인지 8천불인지 정확하게 아직 모르겠는데 내가 내야한대.. 응급실은 백프로 커버가 아니라서 1700불 내는건 인정하는데, 수술이랑 씨티같은 금액이 분명 수술 전에 전화했을땐 백퍼 커버라했는데 조금밖에 커버가 안됐더라고... 일단 보험사에 다시 따지려고 하는데, 주변에 물어보니까 병원비 안내고 한국가도 나중에 미국오는데 문제하나도 없고 못찾는다 그러는 사람들이 있어서.. 이거 진짜야? 나는 최대한 내고 싶은데 진짜 너무 심하게 비싸서 내 돈으로는 감당도 안되고 한국에서 도움 받아야할 것 같은데.. ㅠㅠㅠㅜ속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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